과학과 종교는 서로 돕는 친구
과학과 종교는 서로 돕는 친구...조정래 목사
“Science without religion is lame, religion without science is blind.” –Albert Einstein
위의 말은 알버트 아인쉬타인이 한 말로 뜻은, “종교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없는 종교는 장님”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과학이 종교를 무시해서도 안되고, 종교가 과학을 배타해서도 안된다.”는 말일 것이다.
과학자이자 카톨릭 신학자인 떼이야르 드 샤르뎅은 “과학과 신앙과의 관계는 상호배타나 상호별개의 관계라기 보다 상호보완의 관계여야 한다.”고 했다. (“The tension between science and faith should be resolved not in terms either of elimination or duality, but in terms of a synthesis.”)
즉, “신앙과 과학은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안되고, 서로를 돕는 친구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Faith and reason are not contradictory, but complementary.)
언젠가 기독교 신자이며, 물리학자인 사람과 얘기하던 중에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이며,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로서 헤깔리거나 갈등이 생기지는 않는지요?”하고 물었더니, “하나님이 진화의 법칙을 사용하여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계속 창조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Charles Lindbergh는, “인류문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이 쌓아 올린 힘이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사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If his civilization is to continue, modern man must direct the material power of his science by the spiritual truths of his God.”
종교가 맹신과 광신에서 벗어 나려면 과학으로 부터 상식과 합리적인 사고를 배워야 하고, 과학이 인류사회에 봉사하려면 종교로 부터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배워야 할 것이다.
“과학을 두려워 하는 종교는 하나님을 모욕하고 스스로는 자살을 범하는 셈”이란 말이 있다. (The religion that is afraid of science dishonors God and commits suicide.) 하나님이 주신 이성(理性)을 활용하지 않고, 미신과 맹신의 수준에 머무는 종교는 미성숙한 종교라는 말일 것이다.
성숙한 종교는 가차없이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과학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여유와 자신감이 있어야지, 과학의 발전에 위협을 느끼거나 과학을 적대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과학이 두뇌라면, 종교는 심장이 아닌가 생각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두뇌와 심장이 서로 도와야 한다고 본다.
하나님은 종교와 과학을 인류에게 선물로 주셨다고 생각한다. 종교와 과학이라는 두 날개로 인류의 정신이 한층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비상(飛上)해야 할 것이다.
“Science without religion is lame, religion without science is blind.” –Albert Einstein
위의 말은 알버트 아인쉬타인이 한 말로 뜻은, “종교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없는 종교는 장님”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과학이 종교를 무시해서도 안되고, 종교가 과학을 배타해서도 안된다.”는 말일 것이다.
과학자이자 카톨릭 신학자인 떼이야르 드 샤르뎅은 “과학과 신앙과의 관계는 상호배타나 상호별개의 관계라기 보다 상호보완의 관계여야 한다.”고 했다. (“The tension between science and faith should be resolved not in terms either of elimination or duality, but in terms of a synthesis.”)
즉, “신앙과 과학은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안되고, 서로를 돕는 친구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Faith and reason are not contradictory, but complementary.)
언젠가 기독교 신자이며, 물리학자인 사람과 얘기하던 중에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이며,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로서 헤깔리거나 갈등이 생기지는 않는지요?”하고 물었더니, “하나님이 진화의 법칙을 사용하여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계속 창조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Charles Lindbergh는, “인류문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이 쌓아 올린 힘이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사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If his civilization is to continue, modern man must direct the material power of his science by the spiritual truths of his God.”
종교가 맹신과 광신에서 벗어 나려면 과학으로 부터 상식과 합리적인 사고를 배워야 하고, 과학이 인류사회에 봉사하려면 종교로 부터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배워야 할 것이다.
“과학을 두려워 하는 종교는 하나님을 모욕하고 스스로는 자살을 범하는 셈”이란 말이 있다. (The religion that is afraid of science dishonors God and commits suicide.) 하나님이 주신 이성(理性)을 활용하지 않고, 미신과 맹신의 수준에 머무는 종교는 미성숙한 종교라는 말일 것이다.
성숙한 종교는 가차없이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과학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여유와 자신감이 있어야지, 과학의 발전에 위협을 느끼거나 과학을 적대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과학이 두뇌라면, 종교는 심장이 아닌가 생각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두뇌와 심장이 서로 도와야 한다고 본다.
하나님은 종교와 과학을 인류에게 선물로 주셨다고 생각한다. 종교와 과학이라는 두 날개로 인류의 정신이 한층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비상(飛上)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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