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말도 중요하나 친절한 말은 더 중요하다
바른 말도 중요하나 친절한 말은 더 중요하다...조정래 목사 (위스칸신 UMC)
“Tact is the knack of making a point without making an enemy.”
위의 말은, “지혜로운 사람은 할 말은 하되, 상대방을 원수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옳은 말을 하되, 덕스럽게 하라”는 말이다. 사도 바울도, “옳은 말을 하되, 사랑으로 말하라.”고 했다. (Speak the truth in love. –Ephesians 4:15)
우리 교회에 나오는 Donna 할머니는 남편인 Willis 할아버지와 결혼생활을 한지 50년이 넘었는데, Willis가 화를 내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Willis 할아버지한테, “정말 화를 낸 적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화를 내봐야 뭐하나? 나는 Donna가 화가 나 있으면, 뒷마당에 나가서 좀 기다렸다가 들어 온다.”고 했다.
옳은 말을 한다고 하다가 싸움을 일으키는 것 보다는, “옳은 말이라 해도, 얹쨚은 말은 피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고 한다. (Avoid speaking unpleasant words, even though they are true.)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더욱 중요함을 깨달아야 하겠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남들을 마음대로 뜯어 고치지 못한다 하여 속상해 하지 마라. 어차피 너 자신도 네 맘대로 뜯어 고치지 못하지 않느냐?”고 했다. (Be not angry that you cannot make others as you wish them to be since you cannot make yourself as you wish to be.)
마음속에 있는 격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의 분노와 불쾌함을 말로 표현했다가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화가 났을 때 화난 말로 문제를 풀려는 것은 마치 휘발유를 쏟아 부어 불을 끄려고 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Benjamin Franklin은, “끓어 오르는 화를 참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강자”라고 했고 (Who is powerful? He that governs his passions. ) “화나는 말을 꾹 참는 것이 화난 말을 뱉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Swallowing angry words is much better than having to eat them.)
어느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화가 난다면 화를 터뜨리기 전에 마음속으로 숫자를 열까지 세어 보아라. – 자신이 잘못한 일 열가지를.”이라고 했다. (Before flaring up at the faults of others, pause and count ten – of your own.)
성경은 “할 수 있는 한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라.”고 가르치고 있다. 옳은 말을 한다고 하다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원수로 만드는 실수를 줄여 가야 하겠다.
옳은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나, 친절한 말을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Tact is the knack of making a point without making an enemy.”
위의 말은, “지혜로운 사람은 할 말은 하되, 상대방을 원수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옳은 말을 하되, 덕스럽게 하라”는 말이다. 사도 바울도, “옳은 말을 하되, 사랑으로 말하라.”고 했다. (Speak the truth in love. –Ephesians 4:15)
우리 교회에 나오는 Donna 할머니는 남편인 Willis 할아버지와 결혼생활을 한지 50년이 넘었는데, Willis가 화를 내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Willis 할아버지한테, “정말 화를 낸 적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화를 내봐야 뭐하나? 나는 Donna가 화가 나 있으면, 뒷마당에 나가서 좀 기다렸다가 들어 온다.”고 했다.
옳은 말을 한다고 하다가 싸움을 일으키는 것 보다는, “옳은 말이라 해도, 얹쨚은 말은 피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고 한다. (Avoid speaking unpleasant words, even though they are true.)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더욱 중요함을 깨달아야 하겠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남들을 마음대로 뜯어 고치지 못한다 하여 속상해 하지 마라. 어차피 너 자신도 네 맘대로 뜯어 고치지 못하지 않느냐?”고 했다. (Be not angry that you cannot make others as you wish them to be since you cannot make yourself as you wish to be.)
마음속에 있는 격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의 분노와 불쾌함을 말로 표현했다가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화가 났을 때 화난 말로 문제를 풀려는 것은 마치 휘발유를 쏟아 부어 불을 끄려고 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Benjamin Franklin은, “끓어 오르는 화를 참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강자”라고 했고 (Who is powerful? He that governs his passions. ) “화나는 말을 꾹 참는 것이 화난 말을 뱉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Swallowing angry words is much better than having to eat them.)
어느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화가 난다면 화를 터뜨리기 전에 마음속으로 숫자를 열까지 세어 보아라. – 자신이 잘못한 일 열가지를.”이라고 했다. (Before flaring up at the faults of others, pause and count ten – of your own.)
성경은 “할 수 있는 한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라.”고 가르치고 있다. 옳은 말을 한다고 하다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원수로 만드는 실수를 줄여 가야 하겠다.
옳은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나, 친절한 말을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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