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다행스럽기도 하다
나도 새 대 가 리 인지라
작은 권력에 충실하고자
시험에 목을 매고
학사장교를 지원하기도 했다.
당시에 그래도 학생과 권력간 대화의 문을 열기도 했었다.
병과는 사격특기에 법전공이 뒷받침 했으리라.
하지만 돌이켜 보면
나 같은 자에겐 디행히 절망 속에
미국행을 택하고 필부 야인이 된 것이
그나마 자위할 고마움이다.
작은 권력에 충실하고자
시험에 목을 매고
학사장교를 지원하기도 했다.
당시에 그래도 학생과 권력간 대화의 문을 열기도 했었다.
병과는 사격특기에 법전공이 뒷받침 했으리라.
하지만 돌이켜 보면
나 같은 자에겐 디행히 절망 속에
미국행을 택하고 필부 야인이 된 것이
그나마 자위할 고마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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