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주는 이로움은 의외로 많다
고독이 주는 이로움은 의외로 많다...조정래 목사 (위스칸신 UMC)
“Be able to be alone. Lose not the advantage of solitude.”
–Thomas Browne
위의 말은, “혼자 있는 법을 배우라. 고독이 가져다 주는 이로움은 의외로 크다.”는 말이다. Henry David Thoreau는, “나는 고독보다 더 좋은 친구를 만나보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더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은 생각하거나 일할 때는 언제나 혼자다.” ”고 했다.
신학자 Paul Tillich은, “외로움 (loneliness)과 고독(solitude)은 다르다.”고 했다.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말하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기쁨을 말한다.”고 했다.
Albert Einstein은, “젊었을 때는 고독이 고통스럽지만, 나이가 들면 고독이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Solitude is painful when one is young, delightful when one is more mature.)
성경에는 홀로 있는 중에 하나님의 고요한 음성을 알아 차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야곱은 캄캄한 밤에 길바닥에서 혼자서 자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어린 소년 사무엘도 혼자서 자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며, 모세는 혼자서 사막에서 양을 치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며, 예수님은 홀로 광야에서 계실 때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셨다고 한다.
나는 군대 제대후 백수로 지내는 동안 내 나름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있다. 결혼도 못하고,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던 시기라 사람들 만나기가 창피하였고, 일가 친척들에게도 짐이 되기 싫어, 경북 하양의 시골 농가에 한 달에 2만원짜리 방을 얻어 요새 말로 잠수에 들어 갔다.
상처입은 짐승이 동굴에 숨어서 상처를 핥으며 회복의 시간을 갖듯이, 나도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열등감과 의존심으로 상처받은 내 자존심과 자립심을 회복하고자 했다. 춥고 어두울 때 별이 가장 빛난다는 말처럼, 홀로 있는 시간에 하나님과 나 자신이 가까와 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누군가가, “혼자 있을 줄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했다. (Those who cannot abide solitude cannot discover beautiful togetherness.) 이 말의 뜻은, 홀로 설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짐이 되기 쉬우나 (dependent), 홀로 설 줄 아는 사람들이 서로 기대어 사는 것은 (inter-depenendent) 건강한 인간관계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Thomas Edison은, “가장 훌륭한 생각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했다. (The best thinking has been done in solitude.)
그러나, 고독이 좋다고 하나 적당한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들과 휩쓸려 다니느라 제 정신을 못 차려서도 안되겠고, 너무 외톨박이가 되어서 사회성이 결여된 괴짜가 되어서도 곤란할 것이다.
“사람은 여름과 겨울, 낮과 밤, 운동과 휴식을 필요로 하듯이, 함께 있는 시간과 홀로 있는 시간이 모두 필요하다.”고 본다. (We need society, and we need solitude also, as we need summer and winter, day and night, exercise and rest.)
“Be able to be alone. Lose not the advantage of solitude.”
–Thomas Browne
위의 말은, “혼자 있는 법을 배우라. 고독이 가져다 주는 이로움은 의외로 크다.”는 말이다. Henry David Thoreau는, “나는 고독보다 더 좋은 친구를 만나보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더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은 생각하거나 일할 때는 언제나 혼자다.” ”고 했다.
신학자 Paul Tillich은, “외로움 (loneliness)과 고독(solitude)은 다르다.”고 했다.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말하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기쁨을 말한다.”고 했다.
Albert Einstein은, “젊었을 때는 고독이 고통스럽지만, 나이가 들면 고독이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Solitude is painful when one is young, delightful when one is more mature.)
성경에는 홀로 있는 중에 하나님의 고요한 음성을 알아 차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야곱은 캄캄한 밤에 길바닥에서 혼자서 자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어린 소년 사무엘도 혼자서 자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며, 모세는 혼자서 사막에서 양을 치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며, 예수님은 홀로 광야에서 계실 때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셨다고 한다.
나는 군대 제대후 백수로 지내는 동안 내 나름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있다. 결혼도 못하고,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던 시기라 사람들 만나기가 창피하였고, 일가 친척들에게도 짐이 되기 싫어, 경북 하양의 시골 농가에 한 달에 2만원짜리 방을 얻어 요새 말로 잠수에 들어 갔다.
상처입은 짐승이 동굴에 숨어서 상처를 핥으며 회복의 시간을 갖듯이, 나도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열등감과 의존심으로 상처받은 내 자존심과 자립심을 회복하고자 했다. 춥고 어두울 때 별이 가장 빛난다는 말처럼, 홀로 있는 시간에 하나님과 나 자신이 가까와 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누군가가, “혼자 있을 줄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했다. (Those who cannot abide solitude cannot discover beautiful togetherness.) 이 말의 뜻은, 홀로 설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짐이 되기 쉬우나 (dependent), 홀로 설 줄 아는 사람들이 서로 기대어 사는 것은 (inter-depenendent) 건강한 인간관계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Thomas Edison은, “가장 훌륭한 생각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했다. (The best thinking has been done in solitude.)
그러나, 고독이 좋다고 하나 적당한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들과 휩쓸려 다니느라 제 정신을 못 차려서도 안되겠고, 너무 외톨박이가 되어서 사회성이 결여된 괴짜가 되어서도 곤란할 것이다.
“사람은 여름과 겨울, 낮과 밤, 운동과 휴식을 필요로 하듯이, 함께 있는 시간과 홀로 있는 시간이 모두 필요하다.”고 본다. (We need society, and we need solitude also, as we need summer and winter, day and night, exercise and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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