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상처를 주는 농담은 건강에 해롭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농담은 건강에 해롭다...조정래 목사 (위스칸신 UMC)
“Use your wit to amuse, not abuse.”
위의 말은, “농담은 남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사용해야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신경안정제라고 한다. (Laughter is a tranquilizer with no side effects.) 웃음을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고 한다.
웃음은 마음의 거미줄을 걷어내는 빗자루(Laughter is the brush that sweeps away the cobwebs of the heart)이고 두사람의 가장 가까운 거리이다.(A laugh is the shortest distance between two people.)
그래서 Norman Cousins라는 사람은 병원에서도 고치기 힘든 통증에 시달리다가, TV에 나오는 코메디 프로그램을 보다가 웃다 보니, 통증이 한결 완화된 걸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때부터 코메디 영화와 비디오를 통증치료의 한 방법으로 열심히 보다가 나중에는 진통제 없이도 생활할 만큼 건강이 호전되었고, 그 체험을 바탕을 “The Anatomy of Illness”란 책을 책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농담이나 유머도 남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사용해야지, 남의 아픈데를 건드리거나, 괴로움을 주는데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인격을 짓 밟는 농담을 했다가 우정에 금이 가거나, 싸움이 나고 심지어 살인사건까지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얼마전에 신문에 보니, 친구들끼리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머리를 가리키며, “너 가발은 왜 쓰고 다니냐? 다 표시난다.”하며 가발을 벗겨서 땅 바닥에 던졌다가 화가 난 대머리 아저씨의 칼에 찔려 죽은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성경에도 선지자 엘리사의 대머리를 놀려 먹던 아이들이 갑자기 나타난 곰들에게 찢겨 죽는 일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한 일로 곰들이 아이들을 찢어 죽이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하나, 남의 약점을 함부로 놀리다가 비참한 꼴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은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남의 신체적인 약점을 건드리거나, 뼈가 있는 농담등은 가급적 피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덕스럽고 순한 농담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는 격이 없는 농담도 재미 있으나, 공식석상에서 야하고 저질적인 농담을 쏟아 붓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수준과 품위를 떨어 뜨린다. 농담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일 것이다.
격조 높은 농담을 한답시고 부자연스럽게 굴 필요는 없겠으나, 분위기를 즐겁게 하는 가벼운 위트와 덕스러운 유머는 가히 예술적인 가치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다. 있는 동안 많이 웃고 가자." (We are just here for a spell, so get a few laughs.)
“Use your wit to amuse, not abuse.”
위의 말은, “농담은 남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사용해야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신경안정제라고 한다. (Laughter is a tranquilizer with no side effects.) 웃음을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고 한다.
웃음은 마음의 거미줄을 걷어내는 빗자루(Laughter is the brush that sweeps away the cobwebs of the heart)이고 두사람의 가장 가까운 거리이다.(A laugh is the shortest distance between two people.)
그래서 Norman Cousins라는 사람은 병원에서도 고치기 힘든 통증에 시달리다가, TV에 나오는 코메디 프로그램을 보다가 웃다 보니, 통증이 한결 완화된 걸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때부터 코메디 영화와 비디오를 통증치료의 한 방법으로 열심히 보다가 나중에는 진통제 없이도 생활할 만큼 건강이 호전되었고, 그 체험을 바탕을 “The Anatomy of Illness”란 책을 책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농담이나 유머도 남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사용해야지, 남의 아픈데를 건드리거나, 괴로움을 주는데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인격을 짓 밟는 농담을 했다가 우정에 금이 가거나, 싸움이 나고 심지어 살인사건까지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얼마전에 신문에 보니, 친구들끼리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머리를 가리키며, “너 가발은 왜 쓰고 다니냐? 다 표시난다.”하며 가발을 벗겨서 땅 바닥에 던졌다가 화가 난 대머리 아저씨의 칼에 찔려 죽은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성경에도 선지자 엘리사의 대머리를 놀려 먹던 아이들이 갑자기 나타난 곰들에게 찢겨 죽는 일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한 일로 곰들이 아이들을 찢어 죽이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하나, 남의 약점을 함부로 놀리다가 비참한 꼴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은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남의 신체적인 약점을 건드리거나, 뼈가 있는 농담등은 가급적 피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덕스럽고 순한 농담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는 격이 없는 농담도 재미 있으나, 공식석상에서 야하고 저질적인 농담을 쏟아 붓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수준과 품위를 떨어 뜨린다. 농담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일 것이다.
격조 높은 농담을 한답시고 부자연스럽게 굴 필요는 없겠으나, 분위기를 즐겁게 하는 가벼운 위트와 덕스러운 유머는 가히 예술적인 가치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다. 있는 동안 많이 웃고 가자." (We are just here for a spell, so get a few lau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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