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사람은 바보
화를 내는 사람은 바보...조정래 먹사 (위스칸신 UMC)
“Anger resides in the bosom of fools.” – Ecclesiastes 7:9
위의 말은 성경 전도서 7장 9절에 나오는 말로, “화를 내는 사람은 바보”라는 말이다.
한번은 미국인 은퇴 의사를 만났는데 그분이 하는 말이, “anger”에 d만 붙이면, danger가 되니, “화내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했다. “화는 마음의 독(毒)”이라는 말도 있다. 화가 나면, 마음에 독이 퍼져서 자기에게도 위험하고 남을 해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성경 잠언서 15:1에, “고운 말로 대답하면 화를 가라앉게 하지만, 과격한 말을 하면 화를 돋구게 된다.”고 했다.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어떤 젊은 부부는 부부싸움을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한 아내가 20층에 있던 자기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자, 남편도 곧 뒤따라 뛰어 내려 모두 죽었다고 한다.
“화났을 때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말라.”고 한다. (Never take action when you’re angry.) 화가 나 있을 때는 판단력이 떨어지고, 충동적이 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 쉬우니, 중요한 결정은 화가 가라 앉고 난 후에 하는 게 지혜롭다는 것이다.
공자님은, “한 순간의 화를 참으면, 백날의 후회를 모면할 수 있다.”고 했고, (If you are patient on one moment, you will escape a hundred days of sorrow.) 성경 잠언서에는, “화를 참고 감정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은 성을 함락하는 장군보다 낫다.”고 했다. (He who is slow to anger is better than the mighty, and he who rules his spirit, than he who captures a city. –Ecclesiastes 7:9)
우리집의 강아지를 처음 샀을 때, 개 훈련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화를 잘 내는 개는 정상이 아니니 화내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했다. 화를 잘 내는 개는 대체로, “겁이 많거나(fearful)”, “자신감이 없거나 (insecure),” “주인을 우습게 알거나(dominant),” “신경과민적인(over-reactive)” 개이므로 이 개들은 정상(normal)이 아니고 위험한(dangerous) 개이기 때문에 화를 내는 개는 그렇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했다.
사람도 남에게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임을 깨닫지 못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수가 많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대체로 겁이 많거나, 자신감이 없거나, 약자에게 군림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화를 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고, 화를 낼 줄 알지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A man is a fool who can’t be angry, but a man is wise who won’t be angry.)
성경은, “화내다가 죽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Anger kills the simple. –Job 5:2)
“Anger resides in the bosom of fools.” – Ecclesiastes 7:9
위의 말은 성경 전도서 7장 9절에 나오는 말로, “화를 내는 사람은 바보”라는 말이다.
한번은 미국인 은퇴 의사를 만났는데 그분이 하는 말이, “anger”에 d만 붙이면, danger가 되니, “화내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했다. “화는 마음의 독(毒)”이라는 말도 있다. 화가 나면, 마음에 독이 퍼져서 자기에게도 위험하고 남을 해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성경 잠언서 15:1에, “고운 말로 대답하면 화를 가라앉게 하지만, 과격한 말을 하면 화를 돋구게 된다.”고 했다.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어떤 젊은 부부는 부부싸움을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한 아내가 20층에 있던 자기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자, 남편도 곧 뒤따라 뛰어 내려 모두 죽었다고 한다.
“화났을 때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말라.”고 한다. (Never take action when you’re angry.) 화가 나 있을 때는 판단력이 떨어지고, 충동적이 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 쉬우니, 중요한 결정은 화가 가라 앉고 난 후에 하는 게 지혜롭다는 것이다.
공자님은, “한 순간의 화를 참으면, 백날의 후회를 모면할 수 있다.”고 했고, (If you are patient on one moment, you will escape a hundred days of sorrow.) 성경 잠언서에는, “화를 참고 감정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은 성을 함락하는 장군보다 낫다.”고 했다. (He who is slow to anger is better than the mighty, and he who rules his spirit, than he who captures a city. –Ecclesiastes 7:9)
우리집의 강아지를 처음 샀을 때, 개 훈련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화를 잘 내는 개는 정상이 아니니 화내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했다. 화를 잘 내는 개는 대체로, “겁이 많거나(fearful)”, “자신감이 없거나 (insecure),” “주인을 우습게 알거나(dominant),” “신경과민적인(over-reactive)” 개이므로 이 개들은 정상(normal)이 아니고 위험한(dangerous) 개이기 때문에 화를 내는 개는 그렇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했다.
사람도 남에게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임을 깨닫지 못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수가 많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대체로 겁이 많거나, 자신감이 없거나, 약자에게 군림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화를 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고, 화를 낼 줄 알지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A man is a fool who can’t be angry, but a man is wise who won’t be angry.)
성경은, “화내다가 죽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Anger kills the simple. –Job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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