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라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라...조정래
“Don’t find fault, find a remedy.” - Henry Ford
위의 말은 헨리 포드의 말로써 “잘못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해결책에 촛점을 맞추라”는 뜻이다.
일이 잘못되면, 남을 탓하거나 자신을 탓하기 쉬우나, 그런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문제의 원인을 살펴 보는 것은 좋으나, 문제 자체에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 해결책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일 것이다.
어느 미국인 목사가 설교 중에 이런 예화를 들려 주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유럽의 어느 카톨릭 교회에서 어린 소년이 신부님의 성찬식을 보좌하느라 포도주 잔을 들고 있다가 실수로 포도주를 쏟았다고 한다.
그 신부는 소년의 뺨을 때리며 “예수님의 피인 포도주를 쏟는 멍청한 짓을 하느냐?”하며 화를 내었다고 한다. 그 소년은 너무 무안하고 분하여 성당을 뛰쳐나간 후 평생 교회로 돌아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 소년은 나중에 커서 그 나라의 독재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그 사람이 바로 유고의 티토 대통령이라고 한다.
비슷한 일이 미국의 어느 카톨릭 교회에서 있었다고 한다. 어느 소년이 신부님의 성찬식을 돕다가 실수로 포도주를 쏟았다고 한다. 이 때 신부님은 소년에게, “괞챦다. 괞챦다. 나도 어렸을 때 성찬식을 돕다가 포도주를 쏟은 적이 있다. 염려할 것 없다.”하며 안심을 시켜 주었다고 한다. 이 소년은 나중에 커서 미국의 정신적인 지도자중의 한 사람이었던 Fulton Sheen 대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가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화를 내기 보다,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미국말에 “우유를 쏟아 놓고 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It i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란 말이 있다. 우유가 쏟아 졌으면, “누가 우유를 쏟았느냐? 왜 쏟았느냐?” 하며 화를 내기 보다, 그냥 수건으로 닦아 내면 되지 않겠는가?
정신과 의사 Sheldon Kopp은 “‘왜 내게 이런 일이?’하며 주저 앉아 탄식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여기서 나아가야 할 목표가 어디인가?’ 를 생각하라.”고 했다. (It’s pointless to go on asking, “Why me”. The only worthwhile question is, “Where do I go from here?”)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를 탓하는데 기력을 소모하기 보다, 문제의 해결책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Don’t find fault, find a remedy.” - Henry Ford
위의 말은 헨리 포드의 말로써 “잘못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해결책에 촛점을 맞추라”는 뜻이다.
일이 잘못되면, 남을 탓하거나 자신을 탓하기 쉬우나, 그런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문제의 원인을 살펴 보는 것은 좋으나, 문제 자체에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 해결책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일 것이다.
어느 미국인 목사가 설교 중에 이런 예화를 들려 주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유럽의 어느 카톨릭 교회에서 어린 소년이 신부님의 성찬식을 보좌하느라 포도주 잔을 들고 있다가 실수로 포도주를 쏟았다고 한다.
그 신부는 소년의 뺨을 때리며 “예수님의 피인 포도주를 쏟는 멍청한 짓을 하느냐?”하며 화를 내었다고 한다. 그 소년은 너무 무안하고 분하여 성당을 뛰쳐나간 후 평생 교회로 돌아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 소년은 나중에 커서 그 나라의 독재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그 사람이 바로 유고의 티토 대통령이라고 한다.
비슷한 일이 미국의 어느 카톨릭 교회에서 있었다고 한다. 어느 소년이 신부님의 성찬식을 돕다가 실수로 포도주를 쏟았다고 한다. 이 때 신부님은 소년에게, “괞챦다. 괞챦다. 나도 어렸을 때 성찬식을 돕다가 포도주를 쏟은 적이 있다. 염려할 것 없다.”하며 안심을 시켜 주었다고 한다. 이 소년은 나중에 커서 미국의 정신적인 지도자중의 한 사람이었던 Fulton Sheen 대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가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화를 내기 보다,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미국말에 “우유를 쏟아 놓고 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It i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란 말이 있다. 우유가 쏟아 졌으면, “누가 우유를 쏟았느냐? 왜 쏟았느냐?” 하며 화를 내기 보다, 그냥 수건으로 닦아 내면 되지 않겠는가?
정신과 의사 Sheldon Kopp은 “‘왜 내게 이런 일이?’하며 주저 앉아 탄식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여기서 나아가야 할 목표가 어디인가?’ 를 생각하라.”고 했다. (It’s pointless to go on asking, “Why me”. The only worthwhile question is, “Where do I go from here?”)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를 탓하는데 기력을 소모하기 보다, 문제의 해결책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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