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보다 아름다운 마음이 더 귀하다
(아래의 글은 저의 책 "영어로 배우는 지혜"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 책에는 약 97개의 짧은 글들이 모여 있습니다. 주문은 저의 이멜 pastorjerrycho@gmail.com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우송료 포함 $15이나, 돈이 없으신 분은 무료로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이멜통해 원고파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무료입니다.)
예쁜 얼굴보다 아름다운 마음이 더 귀하다...조정래 (영어로 배우는 지혜 저자)
“The look on your face doesn’t mean anything. When you open your mouth, that’s what’s real.” – Claudia Schiffer
위의 말은 독일 출신의 수퍼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가 한 말로, “얼굴이 잘 생긴 것은 별 것 아니다. 입을 열어 말을 할 때, 그게 진짜다.”란 말이다. 외모보다 말을 통해 드러나는 그 사람의 교양과 인품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요즘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멋진 몸매와 잘 생긴 얼굴을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성형수술을 하여 잘 생긴 외모를 갖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기분이 좋아져서 남에게도 친절을 베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외모를 어느 정도 가꿀 수는 있으나, 때로는 타고난 모습을 받아 드려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때는 타고난 미모가 재앙이 되는 수가 있는가 하면, 잘 생기지 못한 외모가 오히려 축복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얼굴이 잘 생긴 어떤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까불어 샀다가 나중에 복잡한 여자관계로 인생 쫄딱 망한 사람도 있고, 희대의 미인이라는 Marilyn Monroe는 남자들이 줄줄 따랐으나 마음이 공허했던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명대로 못살고 죽었다.
그와 반대로, 이스라엘의 초대 여수상을 지낸 Golda Meir 는, “16살때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고는 얼굴로는 경쟁력이 없음을 깨닫고, 대신에 책을 읽고 공부하여 실력을 쌓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의 수상이 되었다.”고 했다.
언젠가 신문에서 멀쩡하게 생긴 아가씨들이 명품가방이나 비싼 화장품 혹은 성형수술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술집에서 일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예쁜 외모에 목을 메는 외모지상주의의 극단적인 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성경말씀에 보니, 하나님은 “나는 외모지상주의에 반대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즉, 성경말씀 사무엘서 16장 7절에,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습 보다, 사람의 속마음을 보신다는 것이다.
미국말에 “얼굴이 예쁜 것은 피부 한껍질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Beauty is only skin deep.) 얼굴이 잘 생긴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얼굴이 예쁜 것과 마음씨가 착한 것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는 말도 있다. (The good and the beautiful do not always go together.)
꽃과 같은 우리의 인생도 언젠가 시들게 마련이다. 시들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외모에 너무 집착하기 보다, 영원히 지속될 영혼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
얼굴이 예쁜 것도 귀하지만, 마음씨가 아름다운 것은 더욱 귀하다고 생각한다.
예쁜 얼굴보다 아름다운 마음이 더 귀하다...조정래 (영어로 배우는 지혜 저자)
“The look on your face doesn’t mean anything. When you open your mouth, that’s what’s real.” – Claudia Schiffer
위의 말은 독일 출신의 수퍼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가 한 말로, “얼굴이 잘 생긴 것은 별 것 아니다. 입을 열어 말을 할 때, 그게 진짜다.”란 말이다. 외모보다 말을 통해 드러나는 그 사람의 교양과 인품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요즘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멋진 몸매와 잘 생긴 얼굴을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성형수술을 하여 잘 생긴 외모를 갖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기분이 좋아져서 남에게도 친절을 베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외모를 어느 정도 가꿀 수는 있으나, 때로는 타고난 모습을 받아 드려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때는 타고난 미모가 재앙이 되는 수가 있는가 하면, 잘 생기지 못한 외모가 오히려 축복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얼굴이 잘 생긴 어떤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까불어 샀다가 나중에 복잡한 여자관계로 인생 쫄딱 망한 사람도 있고, 희대의 미인이라는 Marilyn Monroe는 남자들이 줄줄 따랐으나 마음이 공허했던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명대로 못살고 죽었다.
그와 반대로, 이스라엘의 초대 여수상을 지낸 Golda Meir 는, “16살때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고는 얼굴로는 경쟁력이 없음을 깨닫고, 대신에 책을 읽고 공부하여 실력을 쌓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의 수상이 되었다.”고 했다.
언젠가 신문에서 멀쩡하게 생긴 아가씨들이 명품가방이나 비싼 화장품 혹은 성형수술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술집에서 일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예쁜 외모에 목을 메는 외모지상주의의 극단적인 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성경말씀에 보니, 하나님은 “나는 외모지상주의에 반대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즉, 성경말씀 사무엘서 16장 7절에,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습 보다, 사람의 속마음을 보신다는 것이다.
미국말에 “얼굴이 예쁜 것은 피부 한껍질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Beauty is only skin deep.) 얼굴이 잘 생긴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얼굴이 예쁜 것과 마음씨가 착한 것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는 말도 있다. (The good and the beautiful do not always go together.)
꽃과 같은 우리의 인생도 언젠가 시들게 마련이다. 시들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외모에 너무 집착하기 보다, 영원히 지속될 영혼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
얼굴이 예쁜 것도 귀하지만, 마음씨가 아름다운 것은 더욱 귀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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