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헐리웃보울 음악축제 후기
지난 토요일날 열린 한국일보 음악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가든박스라는 자리를 확보하여 아내와 와인에 김밥에 바리바리싸서 구경갔는데 우와 올해는 정말 재미있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출연가수들이 옛날 가수들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관객과 호흡하는것이 예년에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무대였어요.
아이돌 가수들도 너무 이쁘고 잘하고 마지막에 동방신기 그룹은 아는 노래는 하나도 없지만 입이 딱벌어지게 춤 잘 추고 길쭉한게 늘씬하고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정말 대단하던군요.
전 쿨 이라는 그룹이 젤 좋았습니다. 가볍고 경쾌하고 신나는 노래에 주위 관객 다들 일어나서 막춤을 작열하였고 저도 한 막춤 했습니다.
6시부터 11시까지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르게 놀다가 왔습니다.
몇년 동안 와 보았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네여.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분위기가 다시 한번 재현되면 참 좋겠다고 느끼고 왔습니다.
Thanks 한국일보!
출연가수들이 옛날 가수들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관객과 호흡하는것이 예년에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무대였어요.
아이돌 가수들도 너무 이쁘고 잘하고 마지막에 동방신기 그룹은 아는 노래는 하나도 없지만 입이 딱벌어지게 춤 잘 추고 길쭉한게 늘씬하고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정말 대단하던군요.
전 쿨 이라는 그룹이 젤 좋았습니다. 가볍고 경쾌하고 신나는 노래에 주위 관객 다들 일어나서 막춤을 작열하였고 저도 한 막춤 했습니다.
6시부터 11시까지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르게 놀다가 왔습니다.
몇년 동안 와 보았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네여.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분위기가 다시 한번 재현되면 참 좋겠다고 느끼고 왔습니다.
Thanks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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