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패배를 모두 초월한 사람이 되라
승리와 패배를 모두 초월한 사람이 되라...조정래
“Greatness lies in one who triumphs equally over defeat and victory.” - John Steinbeck
위의 말은 작가 John Steinbeck이 한 말로써, 뜻은 “위대한 사람이란 승리와 패배를 모두 초월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패배했다고 기죽지 말고, 승리했다고 우쭐하지 말라”는 말로 이해해도 될 것이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은 외부의 조건에 상관없이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발견한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갈릴리 호수에 풍랑이 일어 배가 뒤집힐 위기에 닥쳤을 때, 제자들은 죽게 되었다고 겁에 질려 야단들인데, 예수께서는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고 말씀하셨다.
성난 파도가 치는 외부조건은 똑 같았지만, 제자들은 공포심으로 마음이 흔들렸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동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외부조건의 변화에 따라 변하기 쉽다. 좋은 일이 생기면 기가 살고, 나쁜 일이 생기면, 기가 죽기 쉬운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일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 보면, 운명의 변덕에 질질 끌려 다니기 쉽다.
그래서 지혜로운 스승들은 “좋게 보였던 일이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나빠 보였던 일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싫고 좋음에 너무 매이지 말고, 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Be independent, beyond liking or disliking.)
씨에나의 성 캐더린은, “용감한 사람에게 있어 행운과 불운은 그의 오른손과 왼손 같다. 그는 이 둘을 모두 써 먹는다.”고 했다. (To a brave man, good and bad luck are like his right and left hand. He uses both.)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11절에, “나는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했다. (I have learned in whatever situation I am to be content.) 삶의 형편이 어떠할찌라도,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비결을 터득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당해도 평온한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 마음을 “평상심(平常心)”이라고 한다는데, 바로 이 “평상심이 도(道)”라고 한다.
프랑스의 작가 Albert Camus는, “겨울의 한 복판에서도, 내 속에 식지 않는 여름이 있음을 나는 발견했다.”고 했다. (In the midst of winter, I found there was, within me, an invincible summer.”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마음의 평정심을 발견했다는 말일 것이다.
“Greatness lies in one who triumphs equally over defeat and victory.” - John Steinbeck
위의 말은 작가 John Steinbeck이 한 말로써, 뜻은 “위대한 사람이란 승리와 패배를 모두 초월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패배했다고 기죽지 말고, 승리했다고 우쭐하지 말라”는 말로 이해해도 될 것이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은 외부의 조건에 상관없이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발견한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갈릴리 호수에 풍랑이 일어 배가 뒤집힐 위기에 닥쳤을 때, 제자들은 죽게 되었다고 겁에 질려 야단들인데, 예수께서는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고 말씀하셨다.
성난 파도가 치는 외부조건은 똑 같았지만, 제자들은 공포심으로 마음이 흔들렸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동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외부조건의 변화에 따라 변하기 쉽다. 좋은 일이 생기면 기가 살고, 나쁜 일이 생기면, 기가 죽기 쉬운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일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 보면, 운명의 변덕에 질질 끌려 다니기 쉽다.
그래서 지혜로운 스승들은 “좋게 보였던 일이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나빠 보였던 일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싫고 좋음에 너무 매이지 말고, 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Be independent, beyond liking or disliking.)
씨에나의 성 캐더린은, “용감한 사람에게 있어 행운과 불운은 그의 오른손과 왼손 같다. 그는 이 둘을 모두 써 먹는다.”고 했다. (To a brave man, good and bad luck are like his right and left hand. He uses both.)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11절에, “나는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했다. (I have learned in whatever situation I am to be content.) 삶의 형편이 어떠할찌라도,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비결을 터득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당해도 평온한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 마음을 “평상심(平常心)”이라고 한다는데, 바로 이 “평상심이 도(道)”라고 한다.
프랑스의 작가 Albert Camus는, “겨울의 한 복판에서도, 내 속에 식지 않는 여름이 있음을 나는 발견했다.”고 했다. (In the midst of winter, I found there was, within me, an invincible summer.”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마음의 평정심을 발견했다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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