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티들이 워낙 먹사나 바이블에 반기를 들고 까대니까
야소인들이 한다는 소리가 글쎄 뭐라고 하는고 하니,

바이블을 읽으면서, 나쁜것은 빼고 좋은것만 취하라.
먹사 설교를 들을때도 필터로 걸러서 들어라.
라고 하는것이다.

바이블에서도 취할것만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먹사 설교도 취할것만 취하고 버릴것은 버릴 정도의 판단 능력이
있는 사람이 교회는 왜 나가냐?

그렇게 하는것도 소위 믿음이라고 하나?

아니, 글구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한다는 그 판단기준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 ?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 내가 가만히 있지.

어느 먹사가 유투브 영상을 이용해서 설교하는걸 들었다.
누가 에덴동산의 위치가 어디냐고 물으니, 노아의 홍수때
다 휩쓸려 떠내려갔기 때문에 지금은 위치를 파악할수 없다 라고
하드군.

띨띨이들은 또 이런 말을 들으면 아하 그렇겠구나 라고 아멘하겠지?

하여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