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점퍼
한국에선 비상시국이 오면 고위관료들이 하나같이 노란색 점퍼를 입는다.
세월호 참사 때는 노란색 점퍼를 입은 관료들이 중앙관리를 한답시고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 혀를 찼던 기억이 있다.
그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 배가 침몰하는 안타까운 광경을 보면서,
오직했으면 충청도 출신인 내처 입에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욕이 나왔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도 한국 티비에선 역시나 노란색 점퍼 일색이다.
세월호 사건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박정권을 봤던지라
이번에도 사실 (제대로 수습하리라는) 믿음은 처음부터 없었다.
솔직히 이번 메르스 사건이 박근혜 정권의 무덤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있었다.
그러면 사스가 중국에서 발병했을 적엔 한국은 어떻게 대처했었나?
당시의 총리가 고건이였다고 한다.
그걸로 모든게 설명되지 않는가?
박근혜 정권에는 고건총리가 없다.
박근혜의 불찰이다.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건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는 모양새다.
경제운운하며 국민들 보고 제자리로 가서 너무 호들갑 떨지 말라고 한다.
호들갑이 아니고, 메르스는 심각하게 통제불능에 빠져들고 있다.
솔직히 지금은 경제를 접어두고 정부가 나서서 메르스를 잡아야 한다.
의사와 간호사는 일선에서 싸우는데 어느 공무원 하나 메르스 를 잡겠다고
뛰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있는가.
(요즘 보는 한국의 실정은 더럽고 궂은 일은 마치 하층민들이 해주고
공무원이나 정직원 같은 높은(?)분들은 하청업체를 부리기만 하는 식으로
모든일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한국민은 메르스보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5년 임기라고 무조건 기다려줄 느긋한 사람들이 아니다.
현정부는 그걸 알아야 한다.
세월호 참사 때는 노란색 점퍼를 입은 관료들이 중앙관리를 한답시고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 혀를 찼던 기억이 있다.
그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 배가 침몰하는 안타까운 광경을 보면서,
오직했으면 충청도 출신인 내처 입에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욕이 나왔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도 한국 티비에선 역시나 노란색 점퍼 일색이다.
세월호 사건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박정권을 봤던지라
이번에도 사실 (제대로 수습하리라는) 믿음은 처음부터 없었다.
솔직히 이번 메르스 사건이 박근혜 정권의 무덤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있었다.
그러면 사스가 중국에서 발병했을 적엔 한국은 어떻게 대처했었나?
당시의 총리가 고건이였다고 한다.
그걸로 모든게 설명되지 않는가?
박근혜 정권에는 고건총리가 없다.
박근혜의 불찰이다.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건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는 모양새다.
경제운운하며 국민들 보고 제자리로 가서 너무 호들갑 떨지 말라고 한다.
호들갑이 아니고, 메르스는 심각하게 통제불능에 빠져들고 있다.
솔직히 지금은 경제를 접어두고 정부가 나서서 메르스를 잡아야 한다.
의사와 간호사는 일선에서 싸우는데 어느 공무원 하나 메르스 를 잡겠다고
뛰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있는가.
(요즘 보는 한국의 실정은 더럽고 궂은 일은 마치 하층민들이 해주고
공무원이나 정직원 같은 높은(?)분들은 하청업체를 부리기만 하는 식으로
모든일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한국민은 메르스보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5년 임기라고 무조건 기다려줄 느긋한 사람들이 아니다.
현정부는 그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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