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좋은 글 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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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번민하고 탐욕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히 살자.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
★밭은 잡초의 해침을 받고,
사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는다.
★배우는 바가 적은 사람은
들에서 쟁기를 끄는 늙은 소와 같이 몸에 살이 찔지라도 지혜는 늘지 않는다.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며,
만족을 아는 자가 가장 넉넉한 자이다.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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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무라도 많이만 읽어주시면 되는 펌글입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번민하고 탐욕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히 살자.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
★밭은 잡초의 해침을 받고,
사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는다.
★배우는 바가 적은 사람은
들에서 쟁기를 끄는 늙은 소와 같이 몸에 살이 찔지라도 지혜는 늘지 않는다.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며,
만족을 아는 자가 가장 넉넉한 자이다.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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