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등명 법등명 (自燈明 法燈明)
1.팔리 경전 장(디까) 니까야 제 3권 3경인 (Cakkavatti Sutta)에서 법등명 자등명을 직접 설명해주시는 붓다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허드라고잉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붓다께서는 마가다국의 마룰라에서
지내셨다. 그곳에서 붓다께서는 "제자들아"라고 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셨다. "붓다시여" 라고 하며 제자들은 붓다께 답하였다.
붓다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들아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지내거라.스스로를 피난처로 삼고
남을 피난처로 삼지 말아라. 법을 등불로 삼아 지내거라.
법을 피난처로 삼고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말아라.
제자들아 어떤 것이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지내는 것이며
스스로를 피난처로 삼고 남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인가?
또한 법을 등불로 삼고 법을 피난처로 삼아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인가?
여기서 제자들아, 붓다의 제자가 몸에서 몸을 보고 지내되,
열중하고 반성과 기억을 갖추고 세상에서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여
지낸다. 느낌에서 느낌을 보고 ....마음에서 마음을 보고 ....
법에서 법을 보고 지내되 열중하고 반성과 기억을 갖추고
세상에서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여 지낸다.
제자들아, 이와같은 것이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지내는 것이며,
스스로를 피난처로 삼고 남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이다.
또한 법을 등불로 삼고 지내는 것이며, 법을 피난처로 삼고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이다."
2.북방 전래 한글 대장경 장아함 6경(전륜성왕수행경) 에서
법등명 자등명을 ......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마하혜루에서 인간에
노닐으시다가 천이백 비구를 데리고 차츰 마라루국에 이르르셨다.
그 때 세존은 여러 비국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마땅히 자기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다른 것을 등불로 삼지 말라.
[비구가 마땅히 자기에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여 다른 것에 귀의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가? 비구는 안 몸을 관찰하여 부지런히 힘써
게으르지 않고, 분명히 기억해 잊지 않아 세상의 탐욕과 걱정을
없앤다. 바깥 몸을 관찰하고 안팎 몸을 관찰하여 부지런히 힘써
게으르지 않고 분명히 기억해 잊지 않아 세상의 탐욕과 걱정을 없앤다.
감각과 뜻과 법의 관찰도 또한 이와 같다.
이것을 [비구는 자기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다른 것을
등불로 삼지 말며 자기에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여 다른 것에
귀의하지 말라]라고 한다.
이렇게 행하는 자는 악마도 방해하지 못해 공덕은 날로 더한다."
3.한글 대장경 중아함 70경 (전륜왕경) 에서
법등명 자등명을 ....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아툴라아에 노닐으시면서 나림사 하수 언덕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비구들이여, 마땅히 스스로 법등에 불을 켜고 스스로 자기에게
귀의하여, 다른 등에 불을 켜지 말고 다른 법에 귀의하지 말라.
비구들이여 만일 스스로 법등에 불을 켜고 스스로 자기에 귀의하여,
다른 등에 불을 켜지 않고 다른 법에 귀의하지 않으면,곧 배움을
구하여 이익을 얻고,복을 거두어 한량이 없을 것이다.
--- 중간 부분 생략---
비구들이여,어떻게 스스로 경계를 행하되 아버지의 얻은 바를
따를 것인가?
이 비구는 안 몸을 관찰하기를 몸다이 하고,
안의 각(수를 말함),마음,법을 관찰하기를 각,마음,법다이 한다.
이것이 이른바 비구가 스스로 경계를 행하되 아버지의 얻은 바를
따른다는 것이니라."
나무아미타불 관자제보살....톡톡톡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붓다께서는 마가다국의 마룰라에서
지내셨다. 그곳에서 붓다께서는 "제자들아"라고 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셨다. "붓다시여" 라고 하며 제자들은 붓다께 답하였다.
붓다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들아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지내거라.스스로를 피난처로 삼고
남을 피난처로 삼지 말아라. 법을 등불로 삼아 지내거라.
법을 피난처로 삼고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말아라.
제자들아 어떤 것이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지내는 것이며
스스로를 피난처로 삼고 남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인가?
또한 법을 등불로 삼고 법을 피난처로 삼아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인가?
여기서 제자들아, 붓다의 제자가 몸에서 몸을 보고 지내되,
열중하고 반성과 기억을 갖추고 세상에서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여
지낸다. 느낌에서 느낌을 보고 ....마음에서 마음을 보고 ....
법에서 법을 보고 지내되 열중하고 반성과 기억을 갖추고
세상에서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여 지낸다.
제자들아, 이와같은 것이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지내는 것이며,
스스로를 피난처로 삼고 남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이다.
또한 법을 등불로 삼고 지내는 것이며, 법을 피난처로 삼고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지 않는 것이다."
2.북방 전래 한글 대장경 장아함 6경(전륜성왕수행경) 에서
법등명 자등명을 ......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마하혜루에서 인간에
노닐으시다가 천이백 비구를 데리고 차츰 마라루국에 이르르셨다.
그 때 세존은 여러 비국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마땅히 자기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다른 것을 등불로 삼지 말라.
[비구가 마땅히 자기에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여 다른 것에 귀의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가? 비구는 안 몸을 관찰하여 부지런히 힘써
게으르지 않고, 분명히 기억해 잊지 않아 세상의 탐욕과 걱정을
없앤다. 바깥 몸을 관찰하고 안팎 몸을 관찰하여 부지런히 힘써
게으르지 않고 분명히 기억해 잊지 않아 세상의 탐욕과 걱정을 없앤다.
감각과 뜻과 법의 관찰도 또한 이와 같다.
이것을 [비구는 자기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다른 것을
등불로 삼지 말며 자기에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여 다른 것에
귀의하지 말라]라고 한다.
이렇게 행하는 자는 악마도 방해하지 못해 공덕은 날로 더한다."
3.한글 대장경 중아함 70경 (전륜왕경) 에서
법등명 자등명을 ....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아툴라아에 노닐으시면서 나림사 하수 언덕에 계시었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비구들이여, 마땅히 스스로 법등에 불을 켜고 스스로 자기에게
귀의하여, 다른 등에 불을 켜지 말고 다른 법에 귀의하지 말라.
비구들이여 만일 스스로 법등에 불을 켜고 스스로 자기에 귀의하여,
다른 등에 불을 켜지 않고 다른 법에 귀의하지 않으면,곧 배움을
구하여 이익을 얻고,복을 거두어 한량이 없을 것이다.
--- 중간 부분 생략---
비구들이여,어떻게 스스로 경계를 행하되 아버지의 얻은 바를
따를 것인가?
이 비구는 안 몸을 관찰하기를 몸다이 하고,
안의 각(수를 말함),마음,법을 관찰하기를 각,마음,법다이 한다.
이것이 이른바 비구가 스스로 경계를 행하되 아버지의 얻은 바를
따른다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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