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선열반이 기차역에서의

생면부지 빈칸을 만났다고 소설을 쓰고 있다.


그런데 왜 빈칸이 선열반을 만났다고 쓰지를 않고

항상 선열반이 빈칸을 만나고 빈칸이 누구라며 홍보를 할까?

바로 자기가 빈칸을 만든 일인칭이기 때문이다.

선열반은 대접 받고 싶을 땐 빈칸을 이용하고

얻어 터질 땐 빈칸의 응원을 소설쓰 듯한다.

남의 인생 프로필이니 앞뒤가 안맞게 이랬다 저랬다 한다.

잘안다는 빈칸을 생면부지로 묘사하며

이차대전 낭만의 뭔 빨강표시를 했다는

소설을 쓰는 다급한 선열반을 보며 너무 웃겼다.

선열반의 다중인격적 마지막 아바타 가짜아이디가 없어지면 되겠나?

그리고 선열반의 킬미힐미 증상이 만천하에 뽀롱나는 것이지.

자늠이 돈을 벌고 지 여편이 돈을 썻다는데

간호원이란 지 여편이 돈을 벌고 지는 놀러 다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