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변호사가
우연히
한 차를 타게 되었는데~
목사가 변호사에게 묻습네다;
목사: “변호사님께서는 변론을 하시다 실언을 하시는 경우가 없나요?”
변호사: “웬걸요 없을 수 있나요?”
목사: “그러면 어떻게 하시나요?”
변호사: “만일 커다란 실수면 정정해야 겠지만, 작은 것들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설교하시다 실언하시기도 하시나요?”
목사: “목사라고 완전한가요 완전치 못한 인간이 실수 하기도 하지요!”
변호사: “그렇다면 목사님께서는 그 실언을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목사: “예~ 나도 변호사님과 비슷하게 처리 하지요, 가령 제가 설교를 하다가 악마가 거짓말쟁이의 아버지라고 해야 할 것을 변호사의 아버지라고 했다면, 그것은 그렇게 큰 실언이 아니므로 그냥 지나쳐 버린 답니다”
변호사: ???
허허허~~~
자유투사
한 차를 타게 되었는데~
목사가 변호사에게 묻습네다;
목사: “변호사님께서는 변론을 하시다 실언을 하시는 경우가 없나요?”
변호사: “웬걸요 없을 수 있나요?”
목사: “그러면 어떻게 하시나요?”
변호사: “만일 커다란 실수면 정정해야 겠지만, 작은 것들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설교하시다 실언하시기도 하시나요?”
목사: “목사라고 완전한가요 완전치 못한 인간이 실수 하기도 하지요!”
변호사: “그렇다면 목사님께서는 그 실언을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목사: “예~ 나도 변호사님과 비슷하게 처리 하지요, 가령 제가 설교를 하다가 악마가 거짓말쟁이의 아버지라고 해야 할 것을 변호사의 아버지라고 했다면, 그것은 그렇게 큰 실언이 아니므로 그냥 지나쳐 버린 답니다”
변호사: ???
허허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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