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 오르것입니다.계란, 우유, 버터, 밀가루, 설탕, 팥등의 주원료가 엄청 올랐다는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빵값만 오른게 아닙니다. 저도 한국빵을 좋아해서 자주 먹지만 빵집주인들은 대부분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아우성입니다.

한국빵과 싸구려 도너츠를 비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현실에 맞는 가격을 받아야 빵집도 살아남지 다 문닫으면 한국빵은 어디서 사먹나요?

이젠 빵집은 3D 업종으로 전락해서 서울에서 들어온 대형 업체 외에는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서울 대형 업체는 한국서 빵 반죽을 다해서 냉동으로 미국에 가져오니 그나마 장사를 하는것이고 빵이외 커피, 케이크, 등 값이 비싼 다양한 제품으로 이익을 만든다고 하빈다.

곰보빵, 앙꼬빵은 팔아야 본전도 안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