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jblclimm 열린마당톡 2015.09.22 신고
진화론과 갈라파고스 화산 폭발
[깨알상식]찰스 다윈의 진화론과 갈라파고스 화산 폭발


기사입력 : 2015.05.26 09:19 (최종수정 2015.05.27 10:27)


갈라파고스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이 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싹튼 역사적인 곳이다 . 영국의 찰스 황태자가 갈라파고스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제휴.갈라파고스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이 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싹튼 역사적인 곳이다 . 영국의 찰스 황태자가 갈라파고스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제휴.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갈라파고스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갈라파고스는 남아메리카로부터 태평양쪽으로 1000 km 떨어진 적도 주위의 섬이다.






19개의 섬과 암초로 이루이진 군도이다.

북위 1°40'~남위 1°36', 서경 89°16'~92°01'에 걸쳐 있다.

적도를 끼고 북반구와 남반구에 양쪽으로 펼쳐져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다.

에콰도르 땅이다.

스페인어로는 Islas Galapagos로 부른다.

갈라파고스에서 갈라파고는 스페인어로 ‘거북이’라는 뜻이다.

인근에서 발견되는 땅 거북의 등딱지 모양에서 유래했다.

이 갈라파고스는 ‘종의 기원’을 연구한 지역으로 특히 유명하다.

전체 면적은 7880 km²이다.

가장 큰 이사벨라 섬의 면적은 4,588 km²이다.

이번에 화산이 폭발한 볼칸 울프산이 해발 1,707 m로 가장 높다.

갈라파고스에는 원래 토착민이 없었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다.

그런 이유로 갈라파고스 제도에는 수많은 희귀종의 동물과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갈라파고스가 서양 사람들에게 최초로 알려진 것은 1535년이다.

파나마의 주교 프레이 토머스 드 베를랑가(Fray Thomas de Berlanga)가 찾아냈다.

스페인 국왕 찰스 5세에 의해 파견된 베를랑가가 풍랑을 만나 이 섬에 처음 닻을 내렸다.

갈라파고스라는 이름도 그가 만들었다.

1835년 9월 15일 찰스 다윈이 이곳에 왔다.

로버트 피츠로이가 이끄는 탐사선 비글호를 이용했다.

때마침 에콰도르 공화국의 갈라파고스 주지사를 맡고있던 영국인 니콜라스 로슨을 만났다.

그로부터 거북이가 섬마다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 스스로도 현지의 흉내지빠귀가 섬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챘다. 여기서 진화의 흔적을 찾은 것이다.

이는 다윈의 ‘종의 기원’ (The Origin of Species)으로 연결된다.

갈라파고스 섬 당국은 1964년 '찰스 다윈 연구소'를 설립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꽃배달
한국꽃배달
* 한국으로 꽃배달, 이젠 쉽게 하세요. 온꽃플라워 (ON FLOWER)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꽃배달하는 전문업체입니다. 세계 어느곳에서든지 대한민국 전국 어디든 꽃배달이 가능합니…더보기
  • #한국꽃배달
  • #한국으로꽃배달
  • #온꽃
  • #온꽃플라워
0 0 17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아리아리 춤길, 김묘수 무용가 김지운 김도희 감독 출연
아리아리 춤길, 김묘수 무용가 김지운 김도희 감독 출연
우리 춤, 민족 춤은 언어이자 역사이다. 재일동포 김묘수 무용가의 말입니다.Korean Diaspora, Korean Traditional Dance 를 제작하는 김지운, 김도희…더보기
  • #김묘수
  • #아리아리춤길따라
  • #김도희감독
  • #김지운감독
  • #영화차별
  • #재일조선학교
  • #사할린동포
  • #카자흐스탄고려극장
  • #고바이빅토리아
  • #마효령
0 0 40
aclass_ 열린마당톡 무료나눔, IB Math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자료, 지금 가져가세요
무료나눔, IB Math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자료, 지금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50
aclass_ 열린마당톡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67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전문업체
  • #온꽃은한국으로 꽃배달을 달합니다.
0 0 68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H1비자를 얻으려면 10만불을 내라하는 트럼프 행정부. 최근 미국내 취업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때 미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 일자를 구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전문업…더보기
  • #미국내한국기업
  • #취업
  • #잡리쿠르터
  • #jobrecriter
  • #headhunter
  • #한국기업
  • #취업
  • #
0 0 82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97.2% 일치! 9월 S…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 new0
  • 케타민, 옥시코돈, 퍼코셋…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해외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쉽게 하세요. 해외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쉽게 하세요.
  • 이승만 업적 이승만 업적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