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의 자살.
독거노인들의 자살이 사회 문제화 되고있다.
OECD 국가들중에 한국 노인의 자살율이 당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란걸 느낄수 있겠다.
혼자사는 노인들의 자살율이 왜 높은가?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 그리고 지금은 핵가족 제도마져
붕괴되어 버렸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바로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결혼을 기피하고 싱글로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 역시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노인들의 생계문제나 건강문제를 국가가 책임져 주지도 못하고
있는 마당에 자식들 마져 부모를 헌신짝 버리듯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노인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인것이다.
돈이없어 먹고살기도 힘드는데다,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며,
주위에 사람들도 한사람씩 전부 떠나게 되니까 거기에서 오는
외로움과 고통이란 어찌 당해보지 않는 사람들이 알수가 있겠는가.
아무 희망도 없는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생명의 애착에만 급급하기
보다는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남은 인생 종쳐버리는게 훨씬 더
좋겠다 싶어서 자살을 택할수 밖에 없는 독거노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앞뒤가 꽉 막힌 삶이란 바로 지옥 그 자체다.
노무현이도 앞뒤가 꽉 막혀 버리니까 부엉이 바위로 기어올라간거 아닌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쥐구멍에 햇볕들 정도의 희망만이라도
보인다면 독거노인들이 궂이 자살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리지는 않을것이다.
어떻게 하면 노인들의 자살을 막을수가 있겠는가?
현재로서는 뾰죽한 묘안이 있을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 노인들의
자살은 더욱 늘어날것이다.
특히 이민 1세들중에 적절한 노후대책을 미리미리 세워놓지 못하고
하루하루 급급하게만 살아온 노인들은 말년이 불행할수 밖에 없다.
나도 가까운 장래에 독거노인이 될것이고, 지금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노인들과 똑같은 처지가 될 확율이 90% 이상이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바로 코앞에 닥친 내 일이다.
생노병사라는 말을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며 살다가
막상 가까이 부닥치면 어찌할바를 모르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아닌가.
그래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자살을 먼산에
불구경 하듯 바라만 볼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다. 생각해 보면 그 모든 책임이 나 자신에게
있는것을 어쩌랴.
오직 방법이라고는 밀려오는 스나미에 그대로 몸을 맞길수 밖에
없다는 사실뿐이다.
차라리 더 큰 고통이 오기전에 일찌감치 자살을 택하는 방법도
일종의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지 아니한가?
OECD 국가들중에 한국 노인의 자살율이 당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란걸 느낄수 있겠다.
혼자사는 노인들의 자살율이 왜 높은가?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 그리고 지금은 핵가족 제도마져
붕괴되어 버렸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바로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결혼을 기피하고 싱글로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 역시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노인들의 생계문제나 건강문제를 국가가 책임져 주지도 못하고
있는 마당에 자식들 마져 부모를 헌신짝 버리듯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노인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인것이다.
돈이없어 먹고살기도 힘드는데다,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며,
주위에 사람들도 한사람씩 전부 떠나게 되니까 거기에서 오는
외로움과 고통이란 어찌 당해보지 않는 사람들이 알수가 있겠는가.
아무 희망도 없는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생명의 애착에만 급급하기
보다는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남은 인생 종쳐버리는게 훨씬 더
좋겠다 싶어서 자살을 택할수 밖에 없는 독거노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앞뒤가 꽉 막힌 삶이란 바로 지옥 그 자체다.
노무현이도 앞뒤가 꽉 막혀 버리니까 부엉이 바위로 기어올라간거 아닌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쥐구멍에 햇볕들 정도의 희망만이라도
보인다면 독거노인들이 궂이 자살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리지는 않을것이다.
어떻게 하면 노인들의 자살을 막을수가 있겠는가?
현재로서는 뾰죽한 묘안이 있을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 노인들의
자살은 더욱 늘어날것이다.
특히 이민 1세들중에 적절한 노후대책을 미리미리 세워놓지 못하고
하루하루 급급하게만 살아온 노인들은 말년이 불행할수 밖에 없다.
나도 가까운 장래에 독거노인이 될것이고, 지금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노인들과 똑같은 처지가 될 확율이 90% 이상이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바로 코앞에 닥친 내 일이다.
생노병사라는 말을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며 살다가
막상 가까이 부닥치면 어찌할바를 모르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아닌가.
그래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자살을 먼산에
불구경 하듯 바라만 볼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다. 생각해 보면 그 모든 책임이 나 자신에게
있는것을 어쩌랴.
오직 방법이라고는 밀려오는 스나미에 그대로 몸을 맞길수 밖에
없다는 사실뿐이다.
차라리 더 큰 고통이 오기전에 일찌감치 자살을 택하는 방법도
일종의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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