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 요즘 수명이 늘어나서 평균 80살은 살고 100살 넘은
사람도 많다고 난리들인 모양인데 과연 평균수명 늘어났다고 좋아할수 있을까?

죽기전 10년동안은 병치례 하다가 골로 간다고 신문에도 났드구만.

모두가 바라는 건강장수 그건 무엇을 말하는가?
질병없이 오래 사는것인가?

지금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

수명이 늘어났다는것은 노년기만 늘어난것이지 청장년기가 늘어난것은 아니다.

사실 70살에서 80살 까지 생존 확률은 30%밖에 안된다.
우리는 살아있는 30%만 보다 보니까 다들 오래 사는걸로 착각을 할뿐이다.

평균수명 80에서 노년기만 늘어나는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신체적인 기능의 젊음이 오래가야만 한다.

여자들의 폐경기도 65세로 연장이 되어야 하고,
남자들의 발기력과 정자 생산력도 75세 까지는 끄떡 없어야 하고,
정년 퇴직도 70세로 연장이 되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고 딴건 그대로 있는데 노년기만 늘어나서 10년동안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간다면 80이나 90을 산들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