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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alexander 열린마당톡 2015.10.03 신고
미국의 총기사고.
미국은 총으로 이르켜 세워진 나라다.
서부개척사를 읽어보면 안다.

서부개척사의 잔재가 오늘까지도 이어져서 곳곳에서 총기사고가 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날것이다.

특히 공부하러 캠퍼스에 모인 학생들을 상대로 여러차례 총기사고가
나고 있다는것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최근 2007년에는 버지니아 공대에서 한국인 조승희가 총기 대형사고를
이르켰고, 엊그제 오래곤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또 대형 총기사고가
발생한것도 서부개척사와 무관하지 않다.

걸핏하면 일어나는 총기사고는 미국의 치부다. 선진국들 중에서
미국만큼 총기사고가 잦은나라도 없다.

그렇다고 법적으로 총기를 전부 회수해서 없에버릴수도 없다.
총기 애호가들의 강력한 로비활동으로 미국정부도 어쩔수없이
엉거주춤 하고 있는 상태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사고는 자꾸만
발생하고 있는것이다.

총기를 법적으로 없에버리자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 총기 애호가들의
반대 명분은 바로, 대부분 총기를 난사해서 인명 살상을 이르키는자들은
불법 무기 소지자들에 의한것이지 정식으로 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총기를 소지한 사람들이 이르키는 범죄가 아니다 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이런 변명은 설득력이 없다.

불법 무기 소지자라고 해서 전부 사고를 이르키는것도 아니고,
합법 무기 소지자라고 해서 사고를 내지 말란법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같이 분노조절에 약한 사람들이 욱 하는 성격에
순간적인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서 남을 살해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감안하면 합법적으로 무기를 소지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안심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평화롭고 그림같은 마을에서 어느날 갑자기 총성이 울려퍼지고
사람이 죽어 나자빠지는게 바로 미국의 현실이고 아킬레스건이다.

나도 실탄을 장전한체 근무하는 수십명의 시큐리티 가드 속에서
지금도 일을 하고 있지만, 생각해 보면 언제 어느때 그들중에
한사람이 헤까닥 해서 총을 난사할지도 모르는 상황속에 처해 있다.

만약에 총을 가진 시큐리티 가드 중에 어느 한사람이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할때, 그는 앙심을 품게 될것이고 총을 빼들고 무차별 난사후
자신의 목숨까지 가져갈지도 모르지 않는가?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아차하는 순간에 교통사고가 날수있는
확률 만큼이나 큰게 바로 예기치 않는 총기사고다.

지금 현재로서는 총기사고를 막을 뾰죽한 방법이 없다.

계속해서 총기 사고나 나면 나는데로 언론에 보도가 될것이고,
범인이 사살되거나 자살을 하지 않으면 경찰에 체포되어 빵을 살것이고
그리고는 또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만 하면 또 사고가 터지고..

결국 재수없게 죽은 사람들만 불쌍하고 그들의 가족들만 평생동안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야 할뿐, 그리고는 또 아무렇지 않는듯 세월은
흘러만 가는것이다.

헐크의 두 얼굴같은 미국이다.

자유와 평등,그리고 인권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미국이란 나라에서
과연 인권이 있는지 자유가 있는지 평등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미국신문을 매일같이 보는 사람들은 느낄것이다.
얼마나 많은 총기사고가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이런거 생각하면 정말로 조까튼 미국이 아닐수 없다.
----------------

이번 오래곤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일어난 총기사고는 범인이
기독교인들만 골라서 죽였다고 보도가 되어있는데, 내가 후져빠진
열당에서 야소교 까는것과 비교를 하면 내 글은 조조조조족지지지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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