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이 박정희 죽였어야
(조선닷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세월호 침몰 당시 속옷 바람으로 탈출한 이준석 선장에 비유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했어야 했는데 살려줘서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났다고 하는 한 교수의 좌편향적 발언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한 교수는 강연에서 박 전 대통령이 남로당 활동을 하다가 잡혔지만, 만주에서 함께 지냈던 군검경합동수사본부장 김창룡이 풀어줬다면서 “저놈(김창룡)이 정말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근데 죽여도 될 사람을 하나 살려줬다. 그때 딱 죽여버렸으면 우리 역사가 조금은 바뀐다. 대통령 두 자리는 확실하게 바뀐다. 박정희니까”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4/2015101402306.html
이승만 전 대통령을 세월호 침몰 당시 속옷 바람으로 탈출한 이준석 선장에 비유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했어야 했는데 살려줘서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났다고 하는 한 교수의 좌편향적 발언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한 교수는 강연에서 박 전 대통령이 남로당 활동을 하다가 잡혔지만, 만주에서 함께 지냈던 군검경합동수사본부장 김창룡이 풀어줬다면서 “저놈(김창룡)이 정말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근데 죽여도 될 사람을 하나 살려줬다. 그때 딱 죽여버렸으면 우리 역사가 조금은 바뀐다. 대통령 두 자리는 확실하게 바뀐다. 박정희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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