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단이와 단미 수술, 꼭 필요할까?
news_cate 스마터리빙 Ktown1st 날짜 2019-04-25

너무나 귀여운 웰시코기의 꼬리

용맹해 보이는 도베르만의 귀


이 견종들은 태어날때부터

앙증맞은 귀여운 꼬리와 용맹한 귀를

갖고 태어났을까요?


슬프게도 이들의 귀와 꼬리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단이와 단미 수술.

꼭 필요한 걸까요? 










[강아지 단이와 단미 수술, 이젠 STOP!]

단미 = 강아지 꼬리를 자르는 행위 = Tail Docking

단이 = 강아지의 귀를 자르는 행위

보통 웰시코기, 푸들, 요크셔테리어, 도베르만, 미니핀, 슈나우저가 단이/단미 수술 대상으로 거론되는 견종, 당연히 단이와 단미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꼬리가 없는 견종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 단이와 단미가 입양의 조건 중 하나로 여겨지고있음. 


[단미의 시초]

사냥개- 사냥개가 숲을 해치고 다녀야하는데 꼬리가 방해된다는 이유로 단미를 시작함. (늑대나 짐승들에게 물릴까봐)

특히 도베르만, 용맹함을 강조해 침입자를 위협하기위해 귀를 뾰족하게 성형

테리어 견종은 세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단미

목양견이였던 웰시코기는 양들에게 꼬리를 밟히는 일을 방지하기위해 단미, 하지만 현재는 통통한 뒷모습, 우리의 욕심으로 단미

그외- 체형에 맞게 균형을 잡아주기 위함

중세유럽에서는 단미를 할 경우 세금을 면제해주었다. 면세의 목적

과거 목양견, 경비견이 현재 반려견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과거의 목적과 다른 미용, 청결을 위한 단이 / 단미가 진행되고있다.


[단미의 문제점]

현재는 사냥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질병 걱정이 없음.

대부분 미용 때문에 단미 (태어난지 7일 이전에 무마취시술, 심지어 과거에는 꼬리에 피가 통하지않도록 실로 동여맨 후 자연적으로 자름)

동물학대가 아닐까?


[단미금지]

선진국에서는 단미를 금지하고있다.

호주, 프랑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그리스, 이타리아, 터키, 노르웨이 등 많은 나라에서 단미/단이를 동물학대로 금지하고있다.

우리나라는 동물보호법 제 11조 거세, 뿔없애기, 꼬리자르기 등 동물에 대한 외과적 수술을 하는 사람은 수의학적 방법에 따라야한다고 되어있다 


[금지 이유]

태어나자마자 단미/단이를 진행해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

단미수술 시 신경종양이 발생할 수있다.

신체부위를 잃으면서 생기는 상실감

꼬리는 의사소통의 수단, 다른 강아지와 의사소통이 어려워진다.



[출처]

https://blog.naver.com/lovereden1/10143772029

https://cafe.naver.com/smartgame1/4040

https://blog.naver.com/caviare1317/221516545306

https://blog.naver.com/pet-42/221445199970

https://omnibusstory.com/132


좋아요

채널 Youtube

  • 한국TV
  • 라디오서울
  • Ktown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