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역사 알리기 주도, CARE 연례 디너 행사 27일 개최

일본군 위안부 역사 알리기와 풀뿌리 교육에 힘써온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정의 연대” CARE, (구)가주한미포럼이 기금 마련을 위한 연례 디너 행사를 오는 7월 27일 토요일 타운 내 가든 스윗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본정부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식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던 121(원투원) 결의안 12주년과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6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행사로, 121(원투원) 결의안을 발의했던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의 기조연설과 위안부 교육의 중요성을 다룬 비디오 경연 대회 시상식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ARE의 김현정 대표는 가주 교육과정에 위안부 문제를 교과 과정에 포함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촬영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안솔빈 신유정
영상 편집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안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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