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12지구 시의원 당선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미주한국일보 한국TV 날짜 2019-08-16

제 2의 한인 엘에이 시의원 배출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완료된 개표 결과 좐 리 후보가 만 6천 724표, 

로레인 런드퀴스트 후보가 만 5천 395표로, 좐 리 후보가 천 329표 차를 벌이며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득표율 52.07%대 47.93% 입니다. 


좐 리 후보는 개표 완료후 승리를 선언하고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13일 밤 8 시부터 시작된 개표에서 좐 리 후보는 내내 상대후보를 리드했습니다. 


개표초반 공개된 조기투표 결과는 좐 리 후보 만 천 134표, 로레인 런드퀴스트 후보 만 788표로, 근소한 차지만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밤10시 10분경, 20% 개표 애서는 좐 리 후보가 만 천 729표, 런드퀴스트 후보가 만 천 364표로, 365표 차이로 근소한 차를 유지했습니다. 이 날 개표는 조금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개표 현황에 변동이 없자 좐 리 후보는 기다림에 지친 지지 자들을 위해 격려의 말과 함께 자신의 딸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하는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밤11시 15분 경 드디어 격차가 두드러지기 시작했습니다. 60%가량 진행된 개표 결과에 좐 리 후보 가 800여표차로 격차를 늘리면서 선거 본부에서는 기쁨의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13일 밤 포터 렌치의 선거 사무실에서는 미치 잉글랜더 전임 시의원등 2백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개 표 현황을 지켜봤습니다. 


미개봉 된 임시 투표와 일부 우편 투표 결과가 남아있어 정확한 득표수는 며칠 더 기다려봐야 하지만 개표되지 않은 수가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임 시의원의 수석 보좌관으로 지역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40년 토박이. 이 후보는 공화당 성향의 지역 유권자 들에게 준비된 후보로 어필한 것이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한인 사회로서는 제2의 한인 시 의원 배출을 위해 놀라운 결집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한국TV 남궁솔입니다.


영상촬영: 한국TV 신유정, 임준현

영상편집: 한국TV 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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