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택 소유주들을 돕기 위해 주택 압류와 퇴거 유예기한이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 또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재정적인 타격을 입은 주택 소유주들이 밀린 모기지 페이먼트를 주택을 처분하거나 모기지 융자액을 모두 상환한 다음에 갚을수 있도록 하는 추가 유예정책도 마련됐습니다.
*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은 어제 저녁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엘에이 시민들은 앞으로 집을 벗어나 가족들외에 다른 사람과 근접하게 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19 사태로 발생한 주정부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오늘 대폭 삭감된 차기 예산안을 선보였습니다. 차기 예산안에서는 공립학교 예산 부분에서 삭감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게빈 뉴섬 주지사가 주 정부의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공무원들의 임금 삭감을 제시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사망자중 절반은 양로시설등 집단 거주시설에서 나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엘에이에서 소매업체들의 영업 재개가 허용되면서 많은 업소들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닫혔던 업소들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타운이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한 행정명령으로 자택에 있는 경우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검사의 국면전환이라고까지 자랑해온 5분 진단 검사기에 오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치켜세운 클로로퀸 요법에 반대했다가 경질된 것으로 알려진 전 미 보건부 백신 담당자가 의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늑장 대응을 폭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책임론과 무역갈등을 두고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일 공격성 발언을 내놓고 있는데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고까지 말했습니다.
*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뉴욕주가 내일부터 주내 5개 지역에 대해 부분적인 경제 정상화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의 거의 모든 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억제를 위한 봉쇄령을 완화한 가운데 대학들이 재개강 시기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공포로 주식 시장 폭락 전 대량의 주식을 매도한 상원 의원이 수사를 받는 동안 소속 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마이너스 기준금리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가 2차 감염 확산으로 악화할 경우 연준이 이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백만 건에 육박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국 47개 주가 경제 활동을 재개했는데도,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대량 실업 등 경기 침체 우려와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가 맞서며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0도 밤 최저 기온 6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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