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교회 리오프닝,트럼프 음모트윗,리오픈 과학만으로?,노트르담대학 총장편지,주지사 교수형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라디오서울1650 날짜 2020-05-27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5.26'20 LA시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교회의 리오프닝을 앞당겨 발표했지만 제약이 많고 최종결정은 카운티가 합니다. 

일부 목사는 교회를 언제 어떤 형태로 오픈할지는 주지사가 아니라 성령이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미 오픈된 소매업소도 내부샤핑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했지만 이 역시 카운티별로  최종결정하게 됩니다.


대학개강도 빅 이슈입니다.

곧 개강을 준비하는 각 대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가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노트드담 대학총장이 쓴 뉴욕 타임즈 어피니언 글이 눈에 띱니다.

좐 젠킨스 총장은 대학의 리오프닝에 관한 해답을 과학에서만 찾는 건 맞지 않다고 설득합니다.


민주당인 켄터키 주지사의 스테이 엣 홈 명령에 거부하는 시위대가 주지사 인형을 만들어 나무에 목을 매달았습니다.

빠른 경제재개를 원하는 공화당 정치인 사이에서조차 이건 해도 너무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스테이 엣 홈 정책이 느슨해지면서 새로운 생활적응 가이드가 나옵니다.

병리학자들은 캠핑 등의 야외활동은 비교적 안전하고 아는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쓰도록 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공중화장실은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고 알려줍니다.


세계보건기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임상실험을 임시중단했습니다.

권위 있는 의학잡지 렌싯이 9만6천 케이스를 조사한 결과 사망은 최고 45%, 부정맥은 441%까지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렘데스비르에 대한 임시치료결과도 도움은 되지만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뉴 잉글런드 저널 어브 메디신에 발표됐습니다.


트위터가 대통령의 트윗을 내릴 지에 대해 세계가 주목합니다.

MSNBC 진행자가 살인자라는 식의 증거제시 없는 트윗인데, 숨진 여성의 남편이 트위터 CEO에게 대통령이 대통령의 기본품격에 맞지도 않는 음모를 퍼뜨린다면서 삭제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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