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경제·법률·의료 웨비나◎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로나 극복, 경제·법률·의료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줌(Zoom)’ ‘유튜브(Youtube)’, 한국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미 전역 누구나 웨비나에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기) http://www.koreatimes.com/webinar

*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오는 금요일부터 피트니스 센터와 데이 캠프, 박물관, 호텔등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늘어난다해도 경제 재개 플랜은 그대로 강행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애나하임의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가 오는 7월 17일 문을 열고, 다운타운 디즈니 디스트릭트는 이보다 빨리 오는 7월 9일에 오픈합니다.

* 미국에서 경제 재개와 대규모 시위로 사람들의 이동·접촉이 활발해진 가운데 애리조나·텍사스주 등 4개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차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부가 3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후보에 자금을 지원하고 핵심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습니다.

* 미국 내에서 인종 차별 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 60대 한국인이 중국 바이러스라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LA 카운티가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 지난 달,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그로서리 가격 인상폭이 9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남가주에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되면서 산불 위험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 UCLA 근처에 있는 게티 박물관 인근 벨 에어 지역에서 50에이커에 달하는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 LA 한인회가 이번 시위와 소요사태를 계기로 한흑간 관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흑인학생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기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이 가져온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웨비나 시리즈가 펼쳐집니다.

* 흑인 사망사건을 계기로 경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관련 개혁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 가혹 행위로 숨진 플로이드 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위대에 이를 조롱하는 백인들 동영상이 공개되며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지지율이 1945년 이후 대통령 중 네 번째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두 차례 미뤄져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가 끝내 파행됐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가 장기간 제로 수준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음에도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7도 밤 최저 기온 60도로 기상청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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