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19 하루 환자 4만명"최고치", 경제 재개에 잇단 제동(06.26.2020) 한국TV 8시 데일리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0-06-26

* 미국내 코로나19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30여개 주에서 코로나19 증가세를 기록했고,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도 4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두달 만에 브리핑을 열어 추가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젊은 층의 환자 급증 현상을 경고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비즈니스 재오픈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젊은층의 확진자 수가 급증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코로나19가 급속히 세력을 넓히자 주 정부들은 경제 재개에 제동을 걸거나 영업을 재개한 사업장을 다시 문 닫게 하는 등 비상 대응에 돌입하고 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율이 최근 급증세를 보인 임페리얼 카운티에 스테이 홈 행정명령을 복원하도록 촉구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뉴섬 주지사는 유원지나 콘서트장등 감염 위험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는 운영재개를 보류 했습니다.


*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으면서 LA 시의회가 마스크 미착용시 티켓을 발부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LA 총영사관이 코로나 19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민원인들에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바바라 페러 LA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경제 재게이후 코로나 19 확진자와 병원 입원 환자가 늘어나자, 비즈니스 영업 재개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 1지구의 앤드류 도 수퍼바이져가 코로나 19으로 재정적인 타격을 입은 1지구내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상대로 오늘부터 지원금 신청서 접수에 들어갑니다.


* LA시가 특정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슬로우 스트릿 프로그램을 영구화하자는 조례안을 데이빗 류 시의원이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 연방 대법원이 국경을 넘어 체포된 불법 이민자를 법원의 검토 없이도 신속히 추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놨습니다.


* 하원은 워싱턴DC를 주로 승격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2 대 반대 180으로 통과시켰습니다.


* 뉴욕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에 급락하며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6도 밤 최저 기온 64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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