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정한 등에 허리 통증까지? 척추 측만증 (옆굽음증) 제때 발견하고 관리하자!
news_cate 스마터리빙 현대해운 날짜 2020-07-23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중요한 척추 건강!



특히나 척추 측만증은 전 연령대에 고르게 나타나긴 하지만

성장기인 10대 청소년기 환자가 전체의 약 40%나 될 정도로 많기 때문에

제때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이런 척추 측만증을 제때 제대로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와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척추 측만증은 최근 척추 옆굽음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요,

척추 측만증(옆굽음증)이란 척추의 S자형 곡선이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꼬이게 되는걸 말합니다.


많은 원인은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좋지 않은 자세습관, 편식으로 인한 영양부족,

특히나 절반 이상은 청소년기에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청소년기 시절 책상에 오랜시간 앉아있는 학생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특히나 생활 습관이나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가장 큰 발병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되기도 합니다.



S자형의 곡선 휘어짐이 커지면 커질수록 통증이나 아픔 등은 상당해지며,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발병하게 되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치료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좋지 않은 자세나 운동 부족이 계속될 경우 

이런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바른 자세로 섰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심하게 다르거나,

누운 자세에서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를 때 등의 경우 및 양쪽 가슴의 높이가 다를 경우

위의 증상들과 함께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엔

측만증을 고려해보고 병원을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간단하게 엑스레이 검사만으로도 이 부분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치료 방법으로는 생활습관에서 

바른 자세로의 교정과 함께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운동만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며,

수술이나 보조기 착용을 병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오랜 기간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경우 

신체에 맞게끔 책상과 의자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성장과정에 있는 청소년기 일수록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에 

부모님들의 큰 관심이 필요 되어 집니다.


또한 허리의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근육 강화를 통해 척추 양쪽 균형을 유지 하는 것이 필요하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로 만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허리를 곧게 편 후 짐볼을 이용하여 골반 운동을 진행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옆구리와 엉덩이 스쿼트 운동을 병행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척추 층만증이 의심된다면, 우선적으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 증상과 병의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체의 중심과 축이 되는 척추이니만큼 

평소 올바른 자세 및 생활 습관이 꼭! 병행되어야 합니다^^

척추 측만증 아니, 척추 옆굽음증 제때 발견하고 관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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