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코로나 최악, CEOs 트럼프 버려, 공화당 바이든 인정, 쥴리아니 재판 재난, 폼페오 서안 방문 , 영국백신 [11.19 '20 LA시간]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라디오서울1650 날짜 2020-11-20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1.19'20 LA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최악입니다.

올 겨울 미국에서는 하루에 2천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이어집니다.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은 70세 이상 노년층에게도 다른 나이대와 같은 효력이 있다는 좋은 뉴스도 있습니다.


상공회의소와 제조업협회 책임자인  기업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바이든 행정부를 위한 인수작업을 시작하라고 촉구합니다. 


연방 상원의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부양책은 책상에 둔 채 추수감사절 휴가를 갔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10월 10일 이후 처음 늘어났습니다


공화당 정치인들은 비공개적으로는 점차 바이든 당선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전, 현직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조용히 협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현재 가장 중요한 부처에 속하는 보건복지부는 아직 요지부동입니다.


대통령 변호사 루돌프 쥴리아니의 선거불복 소송변론은 재난수준이라고 영국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쥴리아니는 법정에서 음모론을 주장하면서 단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판사 이름도 잊은 뒤 법정에서 바로 마티니 바아로 향하는 식입니다.


바이든 당선을 인정하지 않았다가 인정했던 미시건주 공화당 선거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뒤 또 인정못한다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소송은 더 이상 이기기 위한 게 아니라 자기기반 다지기와 바이든 힘빼기라는 게 정치전문가들의 해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손해는 국민이 봅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미국 국무장관으로 처음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촌을 방문했습니다.

공화당 복음주의 유권자를 겨냥한 마지막 행보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발간 하루 만에 89만부가 팔리면서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좋아요
태그

채널 Youtube

  • 한국TV
  • 라디오서울
  • Ktown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