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하거나 날씨가 건조한 날에 피부도 갈라지기 마련이지만
옷 역시 말썽을 부리게 되는데요.
건조한 계절이면 고민거리가 되는 정전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고 계신가요?
평소 정전기가 생기면 다른 사람의 살과 접촉을 해도
찌릿찌릿한 기분이 들고
니트 같은 종류의 옷을 입을때면 더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상상만 해도 기분이 나쁠 수가 있는데요.
건조한 계절에 일어나는 정전기, 원인은 무엇일까요?
건조할 때 자신의 피부가 건성이거나
땀을 적게 흘리는 체질의 경우에
더욱 정전기가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이유로 전기의 자극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여름보다 겨울철에 주로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옷 뿐만 아니라 자신의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옷을 입을 때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게 되니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거나 수분을 항상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관리하거나 평소 있는 방에 가습기를 설치하여
건조한 기운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 젖은 수건을 널어놓거나 실내에 빨래를 널어두어
방 자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높여주면
정전기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옷에 정전기가 일어나게 되면서
여성분들이나 머리가 기신 분들의 경우 정전기가 같이 생길 수 있는데요,
머리에 일어나는 정전기는 린스를 자주 해주시거나
에센스를 발라주면 머릿결 정돈도 할 수 있고,
옷과 일어나는 마찰에 의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접촉할 때 역시 옷이 스치면서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손에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고 로션을 이용한다면
접촉시에 일어날 수 있는 옷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옷 자체에 정전기를 줄이게 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요?
옷을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을 할때
섬유 유연제를 사용해 정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을 하고 나서 옷을 입기전에 정전기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옷을 입거나 벗을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을 할때 섬유린스를 사용하면 세탁 후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고,
옷을 보관할 때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보관하거나
면 소재의 옷과 함께 보관하시는게 더욱 옷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치마를 입을 때 일어나는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속치마에 클립을 끼워두면 정전기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 몸 건강관리 잘하시고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