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만들기는 어렵다? 초간단 잡채 레시피!
news_cate 스마터리빙 현대해운 날짜 2021-04-01

잡채 만들기는 어렵다? 초간단 잡채 레시피!




한국 사람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잡채!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반찬이죠~

하지만 잡채만들기,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손도 많이 가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 계신가요~??


다양한 잡채만들기 레시피들이 있지만 

초간단 잡채레시피라면 누구나 쉽게 

잡채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어요~~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재료입니다!

자른당면 250g, 시금치150g,

양파1/2개(160g), 당근1/2개(120g),

돼지고기잡채용150g, 생표고버섯3개,

느타리버섯100g, 어묵3장 준비해주세요~!


위의 재료는 평균적으로 계량된 재료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재료의 경우 빼셔도 좋고 

좋아하는 재료가 있다면 더 넣으셔도 되요~

고기의 경우 소고기 50g으로 변경해도 좋습니다.



야채 양념으로는 진간장3큰술, 올리고당2큰술

간마늘1큰술, 다진파2큰술, 통깨, 참기름2큰술

당면양념으로는 생수500ml, 진간장6큰술,

맛술5큰술, 설탕3큰술이 들어가니 준비해주세요!

모든 계량은 밥숱가락 기준입니다.



시금치는 상한 잎을 정리하여 손질한 뒤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뒤 끓는 물에 

20초 정도 데쳐주세요! 잘 데쳐준 후에는 

찬물에 건져 열기를 식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둔 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손질해주면 되는데요.

밑둥을 잘라 먹기 좋게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돼지고기는 간장1/2큰술, 맛술1큰술에 후추를 뿌려

살짝 밑간을 해둔 뒤 당면은 물에 불려놓으면

모든 잡채 준비는 끝나게 됩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됐다면 후라이팬을 준비한 뒤

모든 야채를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으로 당근과 양파를 볶아준 뒤

양파가 노릇해질 시점에 돼지고기를 넣어

익히면 됩니다. 그 후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어묵과 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간마늘 조금과 파를 넣어 적당한 맛을 내준 뒤

진간장 3큰술에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다른 후라이팬을 한개 더 준비하여 물500ml를 넣고 

진간장5, 설탕3, 맛술5큰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간장양념을 한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려놓은 당면을 넣은 뒤

간이 배어들도록 졸여주면 되는데요!

당면이 어느정도 졸여졌으면 모든 야채와 

데쳐놓은 시금치를 넣어 약한 불에서 조금만 더 볶아줍니다.

불을 끈 뒤 완성된 잡채는 골고루 섞으면서 한김 식혀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버무려주면 끝이납니다.

잡채를 접시에 잘 담아 플레이팅 해주면 초간단 잡채 완성!!



모든 과정은 20분만에 끝낼 수 있는데요!

조금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나

정말 쉽고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만 있다면 조금만 시간투자해서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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