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전체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피부 가려움 어떻게 해야 할까요?
news_cate 스마터리빙 현대해운 날짜 2021-06-15


일상생활중에 갑자기 피부가 가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생기는 가려움은 금세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빈도가 잦아지거나 강도가 세지는 경우

어떤 질환이 생긴건 아닌지, 

자꾸 가려운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되고

아무데서나 피부를 긁으면 외관상으로 좋지 않지만

피부가 상할 수 있어서 더욱 고민이 되게 마련입니다.


피부가려움이 느껴지는 증상을 소양감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피부소양감이 생기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고

그에 따른 처치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피부가 가려운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갑자기 건조해지거나 추워지는 날씨에 의한 영향을 받아

피부가 마르거나 각질이 생겨 가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표피의 수분이 자꾸 증발되지 않게끔

보습와 수분공급기능이 있는 크림을 발라주면 도움이 됩니다.



습진의 한 형태인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피부가 가렵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조함과 붉게 번지는 경향을 보이고

피부 마찰에 민감한 상태가 되므로 따끔거리거나 

자극을 줄 수 있는 섬유소재의 의복은 피하는것이 좋고 

온수로 샤워를 하면 더 심해질 수 있거나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씻고 난 후 아토피 피부에 적합한 보습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건조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특정 음식이나 동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동물을 접촉한 경우 심해집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최대한 피해주는것이 좋은데

어떤 것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지 잘 모르다면

내과등에서 검사를 통해 피해야 할 것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약물을 잘못 복용할 시에서

피부소양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용한 뒤 가려움이 심해진다면

처방 의사에게 상담을 진행한 후 약을 교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외부적인 자극이나 접촉에 의한 소양증 말고도

몸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때문에 소양반응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당뇨가 있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따끔한 느낌이 들며

곰팡이감염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또는 콩팥기능이 떨어져 만성 신장병이 있는 경우

넓은 부분에 걸쳐 소양반응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신장 외에 간기능이 약화 된 경우에도

신체 내 독소제거가 원활히 되지 않아 

소양증이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활동중인 낮시간대보다는 밤에 생기는 경향이 있고

일상생활중 스트레스를 받을 때 

조금 더 심해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원인이 다양한 피부가려움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과 고른 영양소 섭취로

신체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고


나에게 어떤 물질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검사 해서

정확히 알아낸 후 먹거나 만지지 않게 피해주는것이 좋겠죠?



갑자기 가려움이 찾아 왔을 때

마구 긁다보면 상처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니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시거나 차가운물로 씻어내 보세요!




좋아요
좋아요 1
태그

채널 Youtube

  • 한국TV
  • 라디오서울
  • Ktown1번가
  •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항소없으면 석방 (03.07.2025) 한국TV 모닝 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항소없으면 석방 (03.07.2025) 한국TV 모닝 뉴스
  • 산불피해 지원금 고작 700달러 헛웃음만 (3.6.2025) 한국TV 모닝 뉴스 산불피해 지원금 고작 700달러 헛웃음만 (3.6.2025) 한국TV 모닝 뉴스
  • 트럼프 의회 연설, 한국 관세, 방위비 압박 (3.5.2025) 한국TV 모닝 뉴스 트럼프 의회 연설, 한국 관세, 방위비 압박 (3.5.2025) 한국TV 모닝 뉴스
  • 2만여 명 미국에 보낸 밀입국 브로커 체포 (3.4.2025) 한국TV 모닝 뉴스 2만여 명 미국에 보낸 밀입국 브로커 체포 (3.4.2025) 한국TV 모닝 뉴스
  • 차분하던 일요일 밤 흔들.. 진도 3.9 지진 (3.3.2025) 한국TV 모닝 뉴스 차분하던 일요일 밤 흔들.. 진도 3.9 지진 (3.3.2025) 한국TV 모닝 뉴스
  • 머큐리도 세이프코도 보험료 올린다 (02.28.2025) 한국TV 모닝 뉴스 머큐리도 세이프코도 보험료 올린다 (02.28.2025) 한국TV 모닝 뉴스
  • 썸네일 [오늘의 미국 3.3.22] 미국은 왜 우크라이나파병 안할까, 단일화 야권에 힘 실어, 우크라이나 지원 여론, 중국산 타이어, 이키아 러시아 보이코트
  • 썸네일 [오늘의 미국 3.1.22] 젤렌스키, 푸틴의 마인드, 우크라이나, 바이든 국정연설, 마스크 정책, 공화당과 백인우월주의자, 일론 머스크와 우크라이나
  • 썸네일 [오늘의 미국 2.16.22] LA도 실외 마스크착용 없애, 아시안계 선수 인종차별, 러시아를 압박할 카드들, 국제올림픽위원회 러시아 편애 논란, 소매판매 증가
  • 썸네일 [오늘의 미국 9.10.21] 바이든의 백신정책, 백신반대, 마스크착용 찬반, 캘리포니아 소환선거, 창고직원 감시금지법, 바이든과 시진핑 통화, 911 20주년
  • 썸네일 [오늘의 미국 9.2.21] 뉴욕 대홍수, 동북부 아이다, 바이든 재건정책, 텍사스 낙태금지법, 연방대법원 낙태판결, 베버리힐스경찰, 멀어진 뉴썸소환, 바이러스
  • 썸네일 [오늘의 미국 8.30.21] 아프가니스탄 마지막 구출, 아프가니스탄 철군 이후, 에리케인 아이다, 산불, 교사가 학생 감염시켜, 중국 미성년자 게임금지
  • 썸네일 LA,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등급 ‘높음’ (12.09.2022) 한국TV 모닝 뉴스
  • 썸네일 얼마나 치킨 요리가 맛있으면 놀이공원이 생겨?!
  • 썸네일 우주 행성같아 신비로운 데스밸리 1박 2일 여행!
  • 썸네일 미국 서부 최대의 아트 페어 LA Art Show!
  • 썸네일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끼지 말라고? 마스크 착용 알고리즘 알려줌
  • 썸네일 거북이 마라톤! 좋은 아침 좋은하루 즉석 팬미팅 그 현장으로~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기스토리TOP5

공감스토리TOP5

  • TOP1
    나 떨고 있니? 대대적 불체자 단속 예고 (02.12.2025) 한국TV 모닝 뉴스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