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과 입원률의 확산세가 이어지자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내일밤부터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합니다. 확진자수가 줄지않을 경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화는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 한편, 백신 접종자에게도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자, 주민들 사이에서는 백신 효능에 대한 의구심과 백신 접종 혜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고, 몇몇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오히려 백신 접종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은 네바다와 플로리다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 UC 계열 대학이 올 가을학기부터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합니다.
► 보건당국이 12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이르면 초겨울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자문위원회가 면역력이 약해진 개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부스터 샷을 허용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초 부스터샷에 대한 논의는 없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한발 물러섰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최초로 기본소득 보장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주가 됩니다.
▻ 캘리포니아주는 앞으로 자격요건이 되는 젊은층과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00달러의 현금이 기본 소득으로 지급됩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해 기념합니다. 미국에서 태권도의 날이 법적 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대규모 취업 이민 사기에 가담한 다이아몬드바의 한인 회계사가 3년 보호관찰형을 받았습니다.
► 재넷 옐런 재무장관이 인플레이션은 몇 달 뒤 진정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에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위험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며 소비자보호당국으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 한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일 부당한 공세에 적극 반격한다고 강조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바람직하지 않은 풍토라며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습니다.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합류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경선버스 정시출발을 강조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서도 연일 입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서유럽에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독일과 벨기에에서 현재까지 126명이 사망했습니다. 폭우는 오늘 밤까지 예보되고 있습니다.
▻ 갑자기 불어난 엄청난 양의 물로 상당수 가옥이 추가 붕괴 위험에 처해있고, 통신 두절로 연락이 닿지 않거나 실종된 사람도 1300여명에 달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 메이저리그 후반기 일정 첫 경기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키스와 보스턴 간의 후반기 첫 경기는 양키스 선수단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연기됐습니다.
▻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는 제1선발이 아닌 제2선발로 후반기를 시작합니다. 내일 텍사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합니다.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박효준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39.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이른 아침 한때 흐리다 점차 맑아지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