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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전국에서 코로나 감염률 가장 낮다 (09.21.2021)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1-09-21

►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수가 67만 5천명을 넘어서면서 100년전 스페인 독감 사망자수를 넘어섰습니다.


▻ 세계 은행은 내년 말까지 전세계 인구 70%가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국가 간 백신 기부에 속도가 붙어야 한다는 전제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낮은 주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보다 강력한 방역 조치와 높은 백신 접종률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존슨앤존슨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예벙효과가 94%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증예방에는 100%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카운티에 비즈니스 업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지침을 대체로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 동안 과열됐던 남가주 주택시장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간 주택 가격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 오늘 추석을 맞아 떡과 과일 등 추석 맞이 특수가 마켓이나 떡집 등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 LA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추석 맞이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오늘은 노인센터에서 도시락 나누기 행사가 이어집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총회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식 이후 미국의 외교 방향을 가늠할 외교 무대에 나서는 등 전방위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늘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을 합니다.


▻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오늘 유엔총회에서 화상 연설할 예정입니다. 중국측 언론에 따르면 시 주석이 연설을 통해 중요한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에 입국하는 난민의 수를 연간 12만 5천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선 공약이었으며 기존 6만 2500명의 배로 늘리는 것입니다.


▻ 전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갈수록 급증해 하루에 2건 꼴로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 들어 총기 폭력에 의한 사망자는 전년 대비 9%나 늘었습니다.


► 미국 영국 호주 등 3개국이 맺은 안보동맹 오커스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유럽 연합이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 추진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캐나다 총선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정부가 승리해 집권 3기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 한국 대선이 불과 반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불거진 이른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고발서주 의혹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 민주당 대선 경선 승부를 가를 최대 승부처 호남권 투표의 막이 올렸습니다. 대세를 굳혀야 하는 이재명 지사와 안방에서 뒤집기는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의 경쟁에 호남 민심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 선수가 곧 불펜피칭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발 등판은 한 차례만 거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캔자스시트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즈가 시즌 46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메이저리그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팀은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75원입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더워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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