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코로나 이후 최다인파 이동할 듯 (11.18.2021)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1-11-18

► 올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전국에서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공항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부스터샷까지 맞아야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18세 이상 주민들은 누구나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돌파감염됐던 가세티 시장은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가세티 시장은 LA 시 공무원의 백신접종 의무화와 관련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77명의 공무원들이 무급휴가 조치했으며 2주안에 700명의 공무원들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웃케어클리닉이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 KYCC는 보건센터 광혜원과 함께 오는 20일 토요일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 행사를 개최합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2022년 봄학기부터 백신 미접종학생에게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등 방역 규정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 내일부터 LA 오토쇼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해 2년만에 열리는 오토쇼에서는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와 이름마저 생소한 전기차 업체들이 참석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 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지난주보다 1천 건 줄어 7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텍사스주 테일러시가 최근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2공장 유치를 위한 세제 감면 혜택을 승인했습니다. 테일러시 주민들은 기대감을 벌써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워싱턴주에 3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이번 폭우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500년만의 재난이라며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고 산간마을이 고립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습니다.


► 미국과 러시아의 국가안보 분야 수장이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및 국제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러 정상회담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 미러 정상회담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폴리티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8%가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64%로 나타났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선거는 다 같이 해야 한다며 반문 통합 선대위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특검 수용에 대해 조건없이 아무 때나 특검을 도입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수사대상을 넓혀 물타기 하려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동부강호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2-109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클리퍼스는 오늘 멤피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섭니다.


▻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세계 랭킹 1위 등 시즌 주요 부문 1위를 두고 넬리 코르다와 고진영 선수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집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0.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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