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 계속... 주말엔 또 비 소식 (03.07.2023)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3-03-07

►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에 한동안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주말에는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입니다.


▻ 샌버나디노 주민들이 여전히 눈속에서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 방위군이 투입돼 길을 만드는 등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 가디나의 한인 대형 교회에서 전도사로 근무하고 있는 50대 한인 목회자가 부인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실업수당 사기행각으로 550만달러를 갈취하고 불법 마약 유통 등의 혐의로 체포된 30대 한인 남성이 24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지난해 LA에서 신분도용 범죄가 13년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한인타운 인근인 웨스트레이크 지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 LA 한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LA 카운티의 스몰비즈니스 지원프로그램인 이코노믹 오퍼튜니티 그랜트 2단계 신청 대행을 실시합니다.


►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주민 자치기구 및 시정부 소통창구인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에 33명의 한인이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0여개 주에서 낙태 알약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힌 월그린스와 더 이상 협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LA에서 보스턴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흉기로 승무원을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 2023년이 시작된 지 두달이 지났을 뿐이지만 올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써 100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지난 주말 뉴욕의 로체스터 실내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출입구에 몰리면서 2명이 압사하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태로 공연도중 폭음이 총소리로 오인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미 접경 멕시코 북부 도시에서 미국인 4명이 납치돼 양국이 공동 수사에 나섰습니다. 연방수사국 FBI는 정보 제공자에게 5만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 민주당에 우호적이었던 아시아계 유권자 사이에서 공화당에 대한 지지도가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의 아시안 범죄 적극 대응 방침이 유권자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입니다.


▻ 농림부가 미국 내에서 태어나 사육된 뒤 처리된 육류와 가금류, 계란 등에만 미국 생산 라벨을 붙이도록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징용 해법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모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6일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입니다.


▻ "굶어죽어도 그런 돈 받을 수 없다"며 강제징용 피해자는 국회를 찾아 항의했고, 야권은 일본에 면죄부를 준 외교참사라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 막을 올립니다. 시범경기를 모두 마친 한국 대표팀은 내일 오후 7시 호주와 1차전을 갖습니다.


▻ 한국의 라이벌인 일본 대표팀도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9.4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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