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 운동으로 극복”


조탁현 박사가 갱년기 우울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 ‘우울증’ 세미나에서는 갱년기 우울증 등과 극복 방법이 제시됐다.
세미나를 이끈 조탁현 박사(심리상담)는 “갱년기에 겪을 수 있는 신체적·인지적 변화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영향으로 오는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삶을 가꾸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거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실시 중이다.
한편 연구소는 11월 6일(화)부터 ‘프로이드, 나의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의 3주 연속 세미나를 진행한다. 좋은마음연구소 웹 사이트는 www.wmi4u.org.
문의 (703) 277-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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