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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토크콘서트

2020.08.21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토크콘서트

청년 토크 콘서트에 박호건 박사, 장래혁 교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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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교육 | 브레인 기자 |입력 2020년 08월 17일 (월)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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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토크 콘서트에 박호건 박사, 장래혁 교수 멘토 출연, 유튜브 생중계"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지난 16일 홍대 스페이스 M에서 서울시 청년청에서 지원하는 2020세대균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간, 공존으로 지능을 능가하다 - 인공지능과 인간의 자연지능’ 의 의미있는 주제의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생중계로도 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하였다.

▲ 인공지능 주제발표하는 박호건 박사

첫 번째 강연은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박호건 박사(9월 성균관대학교 부임 예정)가 기계학습 파이프라인의 개념과 실생활에서의 활용 그리고 인공지능의 한계와 인공지능 시대에 갖춰야할 소양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박호건 박사는 AI 전문가로서 특히 인공지능의 활용하는 능력에 대한 직업적 소양과 문제를 정의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청년들이 AI에 대한 기술적 개발과 사용 뿐 아니라 철학적 소양을 키워야 할 것에 대해 강조하였다.

▲ 자연지능 계발 주제 발표하는 장래혁 교수

두 번째 강연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자연지능의 이해와 계발에 대해 강연하였으며, 청년들이 인공지능과 공존할 첫 세대이며 인간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 교수는 유엔공보국 NGO인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브레인> 편집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뇌교육 전문가. 


장래혁 교수는 ‘인공지능과 공존할 인류 첫 세대’인 지금 청년들이 잠재성 계발과 가치추구라는 의식 확장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 뇌를 올바르게 활용하여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강조하였다.

▲ 강연 이후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진행으로 박호건 박사, 장래혁 교수와 청년과의 대화

이어,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두 멘토와 청년들이 토의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AI 기술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나의 역할을 찾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성규빈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대표는 "빠르게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 인공지능을 전 지구적으로 이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탐구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어 기성 세대와의 격차를 줄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행사 마치고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한편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는 20대 초중반 청년들이 모여 있는 청년단체로, 올해 서울시 청년청 사업인 2020세대균형프로젝트에 선정, 서울시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 청년들이 바라는 메시지를‘미래준비생 청년 공감 토크쇼’ 가 유튜브 생중계로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인공지능의 윤리적인 활용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멘토 토크콘서트가 10월에 이어질 예정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자료=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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