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부

[집중리포트] 코로나 팬데믹, 인적자원계발 변화와 뇌교육

2020.10.23


브레인 Vol.81


기획테마 | 브레인 기자 |입력 2020년 10월 04일 (일) 20:15   


※ 팬데믹(pandemic)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한편, 팬데믹의 우리말 대체어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 사용된다.


“코로나19는 자본주의의 변형을 가져올 것이다”란 예상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19가 가져온 영향은 전 지구적이다. 당장 2차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자유무역주의에 따른 세계 경제 질서의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스, 메르스 등 인수공통감염병의 특징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의 침공이 예상됨에 따라, 개개인의 라이스타일에도 심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자본주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기업의 존재 목적과 조직구성원들의 역량계발에서도 커다란 변화를 의미한다. 이번 <브레인> 81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인적자원계발 변화와 뇌교육’이란 주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시대적 변화와 함께 인적자원계발의 변화를 뇌교육을 도입한 미국과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개개인의 역량은 결국 사람의 내면의 변화, 즉 뇌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 정서, 인지적 변화의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경영환경 변화

  - [인터뷰] 최흥섭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교수


. 미국서 직무스트레스, 업무 수행력, 웰빙에 미치는 효과 연구에 뇌교육 도입

  - [인터뷰] 에리카 크로포드(Ericka Crawford) 박사


. 조직의 성공적 변화를 위한 21세기 리더십: 뇌교육과 파워브레인시스템  

  - [기고] 파티마 부스토스 초이 박사 Dr. Fatima Bustos-Choy 


. [Focus] HSP컨설팅 유답

  - 뇌교육 원리 기반 조직활성화 교육 최초 도입, 23년간 4,200여개 기업 이수


. 뇌교육과 HRD(인적자원계발)

  - 이정한 국제뇌교육협회 이사


정리.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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