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영혼의 새 - 한지수

2020.12.04
영혼의 새’ 화가 한지수, 부산국제아트페어 개인전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0.12.03 19:07
  •  
12월 3일~7일 제19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개최

힐링그림 ‘영혼의 새’의 화가 한지수 씨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9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올해 국내외 유명작가 250여 명이 3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한 아시아의 유일한 열린 미술장터이다.

12월 3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 [사진=부산국제아트페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 [사진=부산국제아트페어]

‘멀어진, 또는 이어진’을 주제로 한 이번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한지수 작가는 영혼의 새와 생명의 빛, 황금빛 근원의 에너지 폭포, 그리고 새롭게 작업한 우주의 꽃 등 20점을 전시한다.

한 작가는 빛의 에너지가 가득한 그림들로 채워진‘영혼의 새-Get Bright!’전을 통해 힐링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작품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탐구에서부터 모든 작품이 시작되었다.”라며 “뇌교육 명상을 만나 더 깊어지고 명상을 통해 끝없이 나를 만나고 자신과의 소통을 통해 그 답을 얻어 가고 있다.”고 했다.





힐링회화 '영혼의 새'화가 한지수 씨가 새롭게 작업한 '우주의 꽃'. [사진=한지수 화가 제공]
힐링회화 '영혼의 새'화가 한지수 씨가 새롭게 작업한 '우주의 꽃'. [사진=한지수 화가 제공]

아울러 한지수 작가는 “우리 모두는 빛과 같은 존재이며, 하나의 빛으로 연결되어 있고 빛으로 돌아간다. 그 빛에 대한 감각과 느낌을 명상과 작품을 통해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알아가고 있다. 그림은 내게 빛 속으로 들어가는 여정이며 내 안의 빛 우주를 만나는 과정”이라며 “밝고 환~한 빛의 에너지를 통해 무한 사랑과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 치유의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작품에 담은 의미를 밝혔다.

관람시간은 개막일(12월 3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7시, 4일~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폐막일인 7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아트페어 내 한지수 화가의 작품 전시공간. [사진=본인 제공]
부산국제아트페어 내 한지수 화가의 작품 전시공간. [사진=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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