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복잡한 우리 주변을 잠시 떠나 삶의 에너지 재충전을 해보세요!

2019.03.18

한동안 나홀로 기차를 타고 그동안 마음 정리를 하면서 이곳 저곳 다녀 보았읍니다.

몇십년 가까이 비행기로 목적지에 가서 렌트카로만 다녔다가 기차에 몸을 싣고 조용히 차창가를 바라보니 새롭기도하고요 ,,,잠시 차창가에서 눈을 떼 지긋이 눈을 감고 생각을 해봅니다.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는것도 중요 하지만 때로는 여행을 통해서 삶의 에너지를 얻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것은 이민자들의 삶이 아닌가 싶읍니다.

그래도 미래의 희망을 위해 모처럼 마음먹고 홀연히 떠났답니다. 이박사가 계신 워싱턴을 비롯해 버지니아  다시 워싱턴에서 서부 시애틀로 향해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읍니다.

 예전에는 여행할때 열차안에 WiFi로 연결되는 노트북컴퓨터를 좋아했는데 시대의 흐름이 빨라 간편하고 편한 Apple

ipod으로 뒤져봅니다.그런데 많은 교민들께서도 잘아시고 염려를 하시겠지만,

조국 한국에서 들려 오는 소식들은 멀리 있는 이곳 미국교포들에게 착잡함을 갖게 하는군요.

북한의 살라미 전법으로 우려먹고 또우려먹으려는 김정은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노 딜 결정의 결단력은 좋은결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조국의 앞날에 행여 전쟁의 먹구름이 덮치지나 않을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가는 도중에 많은 분들이 생각한다는 남한산성으로 유명한 병자호란과의 상황이 너무나 오늘날 한반도 상황과 흡사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명기 교수가 쓴 병자호란을 기차를 타고 읽다보니 비록 비슷한 측면은 있으나 망해가는 명나라를 미국으로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르는 후금을 중국으로 비유하는 한국분들하고는 다른 생각이 듭니다.망해간다는 미국의 도움으로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발전 되었는데 복잡한 한반도 주변에 괴씸하지만 그래도 병자호란등 더많이 짖밣은 중국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역사를 돌이켜 보면 지난 과거는 접어두고 조국의 안보를 위해 일본과 가까이 해야 한반도 안보에 도움이고 강대국중 미국을 꽉잡아야 중국한테 무시 안당하고 한국이 더 발전하고 살수 있을텐데.......

어휴!!!!  


많은분들은 금융위기로 거대제국 미국이 가라앉고 신흥 경제대국 중국이 뜬다고들 아우성이었으나 미국이 금융위기로 경제가 휘청거리며 추춤거리며 쓰러지자마자 바로 그때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세일개층의 개스를 수십년간의 부단한 각고의 노력 끝에 한 시추업자에 의해 지하깊숙의 바위 세일층의 개스가 쏟아지기 시작해 지금은 텍사스외에 최근에  콜로라도에서 또 발견된 미국이 300년은 거뜬히 쓴다는 세일개스,,, 석유 수출이 이제는 세계제일의 수출 산유대국 사우디 아라비아를 제켜놓은것에 경악들을 하잖아요! 어느학자께서 미국이 앞으로 50년은 더 강대국으로 간다고 했는데요.

그분의 주장에 최소한 앞으로 미국이 백년은 초강대국으로 유지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미국에사는 우리 교포들도 힘이 나지 않을까요?.

휴우! 엄청난 돈을 들여 개발한 최신과학기술을 별의별 수법을 동원해 탈취해서 급속히 성장해가는 중국의 5G의 발전에 저는 비록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트럼프의 뚝심으로 중국을 속이 후련하게 꽉 찍어 누르는 힘은 세일개스의 저력으로 미경제를 살리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고의 명문대중의 하나인 보스턴 MIT에서는 해마다 중국인 수백명이 입학하는데 이번에 한명도 안뽑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중국정부에서 학생들에게 뭐라도 자꾸만 보내라고 보스턴에 유학온 중국학생들에게도 다그친다더군요...

복잡한일들을 뒤로 하고 잠시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하셔서 삶의 에너지 재충전을 하셔서 새힘과 희망 그리고

해피하시고 보람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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