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맨하탄에 들렀다.
맨하탄에 나간김에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라인프렌즈스토어에 방문해보기로.






오늘은 할로윈. 지하철을 나오니 할로윈 차림의 사람들이 보인다.







베트맨 베트걸 커플도 보이고.







상자에 사람이..






원피스의 쵸파스러운 복장을 한 홈리스 강아지. 






오랜만에 타임스스퀘어 반갑다. 







타임스스퀘어는 역시 사람이 많다. 






와..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브라운과 샐리 니들 여기서 뭐하니.






뉴욕을 대표하는 노란색 택시와 브라운이 어울린다. 맨하탄 한복판에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라인프렌즈 스토어 길건너에 무장한 경찰이 지키고있다. 사실 이날 로워맨하탄서 트럭테러가 있던 날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라인프렌즈 글씨가 보인다. 






사진은 오케이. 음식 안돼요. 팻도 안돼요. 담배는 더 안돼요. 그나저나 새벽 1시까지 오픈이다. 한번 들어가보기로.







역시 초대형 브라운이 입구에 앉아있다. 할로윈이라 그런지 온몸에 붕대를 감고있는 브라운.





힙합 뉴욕브라운도 보이고.







코니도 보인다.







시크한 표정의 브라운 인형.






금발의 제임스.





오토바이를 탄 초코와 샐리. 니들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안쪽으로 들어가면 초코의 방이 따로 있었다.





초코 귀여워.






초코 방은 진짜 방에 들어온 느낌이다. 티셔츠들도 귀엽다. 





계산대에는 케이팝과 라인프렌즈 영상들이 보인다.





좀 걸었다고 힘들어서 문화다방에 들렀다. 





이집 커피 맛있다.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 히트치면 좋겠다.
메이시스퍼레이드에 브라운이 등장하길 기대하며 월컴투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