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 해상 국제택배 드림백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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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으로 인턴쉽 많이들 하는 추세죠?
대학생들도 학교 통해서 많이들 하는 것 같아요.
우연히 미국 엘에이에 위치한 회사에 인턴쉽을 할 기회가 생겨서
1년 계약을 하고 작년에 미국에 들어오게 됐어요.
물론 배로 가는거라 시간은 한달 조금 넘게 걸린다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출국하기 한달정도 전에 미리 보냈더니
한국에 입국하고 일주일 정도 후에 바로 받았어요!!
처음에 올 때는 옷이나 가방, 신발 같은 기본적인 짐만 가져왔는데
1년이라는 기간이 그렇게 짧지만은 않았네요ㅋㅋ
지내다보니 뭔가 이것 저것 짐이 많이 생겨서
도저히 비행기 수하물로 부칠 수가 없는 양이더라구요.
아예 가방에 넣기 힘든 큰 물건들도 좀 있었구요;;
또 수하물 무게제한이 있으니까 책 같은건 부피가 작아도 무게 때문에 걸리구...
이걸 좀 저렴하게 한국으로 가지고 갈 방법이 없나 알아보던 중에
현대해운 드림백에 대해 알게됐어요.
3단 이민가방에 35kg 까지 넣어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인데,
엘에이에 현대해운 지사가 있어서 직접 입고하면 더 저렴하더라구요.
저는 직접 입고해서 할인도 받았어요~
엘에이여도 직접입고가 아니거나,
타주에서 보내면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으니까
미주지사에 전화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저도 전부 전화 상담으로 진행했어요ㅋㅋ
미국 생활 마무리하고 들어가는데 마지막을 잘 정리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자 이렇게 후기 씁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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