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집 구하기!
한국처럼 직방이나 호갱노노 같은 무료 앱이 있으면
미국에서 집 구하기가 훨씬 쉬워지겠죠?
그래서 준비한 미국에서 집 구할때
진짜 도움되는 부동산 사이트 5개!
그리고 서블렛 sublet 디파짓 deposit 등
미국에서 집을 구할때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우선 미국에서 거주하는 건축물 종류는
크게 아파트먼트, 콘도,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로 나눌 수 있어요.
미국의 아파트먼트는 한국의 아파트와 다르게
보통 렌트나 리스를 목적으로 회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콘도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겠네요.
미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택은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 콘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독채 월세는 아파트먼트에 비해서 비싸고
주택에 포함된 잔디와 정원을 가꿔야 한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미국에서 집 구할때 진짜 도움되는
부동산 사이트 5개를 소개합니다!
질로우 zillow
http://www.zillow.com/
질로우는 For Sale 은 물론 For Rent 까지
많은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에서 규모가 아주 큰 부동산 사이트!
Price, Beds & Baths, Home type 등
조건을 세분화해서 집을 찾아볼 수 있고,
렌트의 경우 Pet, Other Amenities 항목 까지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트룰리아 trulia
https://www.trulia.com/
질로우와 함께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인 트룰리아!
한번 클릭으로 건물 매니저와 직접 연결이 가능해
빠르게 컨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큰 장점!
핫패즈 hotpads
https://hotpads.com/
house는 기본!
특히 큰 도시 아파트먼트 매물이
잘 정리되어 있는 핫패즈!
아파트먼트 주변 학교부터 기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쉽게 주변 환경을 알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리얼터 realtor
http://www.realtor.com/
미국에서 거주할 지역의 부동산 매물을
가장 최근에 올려진 시간 순으로 볼 수 있는 리얼터!
매수 또는 렌트를 희망하는 집을 직접 보러갈 수 있게
길 안내 시스템까지 갖춘게 특징!
점퍼 zumper
https://www.zumper.com/
무려 100만개가 넘는 렌탈 리스트를 제공하는 점퍼!
Long-term, Monthly, Vacation 로 세분화해서
거주 기간이나 목적에 따라
쉽게 렌트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게 장점!
점퍼는 미국 크레딧 평가기관과 파트너쉽을 맺어
앱을 통해서 본인의 크레딧 리포트를
임대기관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
이번엔 서블렛 sublet 디파짓 deposit 등
미국에서 집을 구할때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서블렛 sublet
단기간 해외 체류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해외 유학생들이 방학 기간 집을 비우는 기간에 세를 놓는 형식입니다.
때문에 본인의 일정에 맞는 서블렛을 찾는게 좀 어려운 편이죠.
*디파짓 deposit
쉽게 말하면 보증금이에요!
만약 계약 항목 중 어긋나는게 있으면
디파짓에서 제할 수 있으니까
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