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리

호불호 갈리는 음식

2022.08.16


사람들마다 입맛은 다르고, 그래서

음식에도 호불호가 다르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려서 유명한(?) 음식들이 있어요.





오이


오이는 호불호가 강한 채소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어요.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오이에서 비린맛을 느끼는 경우도 많은데

오이의 비린 향을 느끼는 경우

이는 유전자의 영향일 수 있다고 하네요.





민트초코


초콜릿과 민트가 합쳐진 민트초코!

민트초코는 시원한 맛에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 초콜릿과 치약맛 민트가 섞인 것 같아

싫어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요.

민트초코로 호불호를 나누어

편 가르기를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죠.





곱창


곱창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내장류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고소하고 쫄깃하여 맛있다는 곱창파와

식감과 냄새를 싫어하는 곱창불호파!

호불호와 별개로 곱창은 골다골증이나

장내 해독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굴 역시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죠.

김치에 굴을 넣는 경우도 있고

굴전 등 요리도 있지만

생굴의 경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굴의 비린 맛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굴의 제철은 9월부터 12월로 

시기를 잘못 택해 먹으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






고수


동남아 음식에 자주 들어가는 고수

고수에서 비누 향을 느껴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오이와 마찬가지로 이는 고수의 특정 성분을

감지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와이안 피자


호불호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하와이안 피자

피자에 따뜻한 파인애플을 올린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와이안 피자 뿐만 아니라 

익힌 과일을 싫어하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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