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한번 써본다.

문대통령은 전 노무현 대통령의 불행을 보면서 다짐을 했다. 하늘이 두쪽이 나도 검찰을 개혁 해야한다고..

우여곡절끝에 대통령이 되었고 다양한 그룹들을 모아서 참모진을 구성하면서 검찰개혁의 인물을 물색했고 조국교수가 선택이 되었다.

서울법대 교수이며 사법고시를 거치지 않은 검사들과는 연이없고 미남이고 대중적인 인기있고 정의감과 이상주의 적이고 있다 감상적이며 나르시스트의 기질도 갖춘 서울대학교 법대교수...

무수한 상처를 입고 올라온 조장관과 대통령이 직접 뽑은 검찰 총장 그들사이에 뭔가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게 무엇일까? 전쟁인가 전쟁 놀이인가? 너무나 리얼해서 구분이 안간다. 자신도 속이면서 연극을 하는건지 진짜 전쟁을 하는건지.  노 전대통령의 한을 풀려는 문대통령의 단호함을 알기에이런 혼란을 만든 이유가 궁금해진다. 고육지책 임가?  만일 고육지책이라면 참으로 엉청난 일이 아닐수 없다. 소설이 맞는지 지켜보는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