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매일 분주하게 돌아 가던 동네 어귀
일당 노무자들과 노약자들의 버스
정거장이었던 곳이 어느 날부터인가?
팻말이 붙어 있길래 무심결에 봤더니
버스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인가?
그럼 이 곳의 정거장은 이젠 왁자찌껄
될 소지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버스를 제외한 자동차만이 제 세상이
된 듯한 기분이 드는구나.
Beach+Bolsa 네거리에는 때때로
적막만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