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 이사야 1장 2~12절 /
04월 19일 설교 요약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성경> 이사야 1장 2~12절
<도입>
지금 세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메뚜기 떼의 습격까지 겹쳐, 전염병 방역에 해충 방제까지
해야 하는 이중고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이사야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책망과 경고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행할
바를 알기 원합니다.
<말씀>
1.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깨닫지 못하고, 만홀히 여기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2~4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소나 나귀보다도 못한, 깨닫지 못한 백성으로 표현했겠습니까?
누가복음 15장의 집 떠난 탕자와 같은 모습입니다.
2. 그들은 매를 맞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5~8절)
주인을 업신여긴 종에게는 매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련한 종은 돌이키기는커녕 오히려 매만
부릅니다. 그들은 후손대대로 하나님을 등졌던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3. 성전 마당만 밟는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11~12절)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집, 기도하는 집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분 전환하는 유희장으로,
또는 장삿속으로 드나든다. 오만하고 건방진 태도로, 제사보다 더 낫다는 순종은 완전히 무시
한 채, 몇 푼의 헌금을 갖고 왔다는 이유로 당당하게 하나님을 자기 자신의 논리에 끼워 맞춘다.”
- J. 해밀톤 -
4. 우리는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9~10절)
하나님은 우리가 맑은 영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심령에 여호와 하나님을 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며, 여호와를 멀리하지 맙시다.
설령 죽음이 닥쳐도 그 분만 믿고 말씀대로 순종합시다.
우리의 회개와 순종으로 말미암아, 이 어려운 재앙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힘 내세요! 주님 안에서 행복한 그리고 승리하는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하루 빨리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날을 기다리며.......
★★★★ 혹, 설교 전문을 원하시는 분은 e-mail 주소 등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립니다.
한국 예장통합측 목사 장태원드림